혼자 자취하는데 자꾸 누가 우리집 도어락 눌러 ㅠㅠ
한번이면 잘못 눌렀구나 넘기는데 지금 한 3,4번인가 그래…
근데 공통점이 토요일 아침 9~12시 사이에 항상 도어락 누름. 밤이면 술취한사람이겠거니 하는데 대낮에 술은 아닌거같고 ㅠㅠ
초인종도 안누르고 다짜고짜 도어락 비번누르고 틀리면 그냥 가기라도 하지 문고리잡고 열기까지함(덜컹덜컹)
밖의 인기척 소란스러운거보면 몸무게있는 남자 발자국소리같은데 항상 무서워서 문열어보질못했어
시간대랑 요일이 같으니까 더 무서웡 ㅠㅠ
오늘 경비실에 갔는데 복도에 cctv가없어서 못찾더라고
문 쇠걸쇠라도 달까생각중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