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지금 너무 손이 떨린다 ㅠㅠ
자취 n년만에 이런 적 첨이라 너무 당황스러
잘 준비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이시간에 도어락 버튼이 삑삑 눌리는 거
난 혹시 엄만가? 싶어서 그냥 놔뒀어
그랬는데 계속 틀리는거야 그래서 삐삐 소리가 남
뭔가 좀 이상해서 집 앞 cctv보니까 웬 중년 남자;;
근데 이때까지만해도 아빠인 줄 알았다..
아빠가 교대근무라 늦게 퇴근하시거든
그래서 혹시 들른건가 싶었는데
복도 센서등이 켜지니까 대머리인거야;
울아빠는 대머리 아니라서 갑자기 등줄기에 식은땀이…
근데 비번 앞자리가 우리집 비번이랑 소리가 비슷해서 더 불안했어 ㅠㅠ
막 당황해서 누구세요!! 했더니 호수 보고 엘베쪽으로 가더라
집 잘못 찾은 거 같은데 이런 적 첨이라 너무 손떨려
심장 미친듯이 두근대고
여기가 도어락만 있고 보조키 걸쇠? 이런게 안 달린 집이라 도어락 뚫리면 그냥 열리는 거라 너무 불안에 떨었어 ㅠㅠ
보조키 달고 싶은데 집주인이 문뚫지 말라해서 흑흑
그사람은 그냥 실수했네~ 하고 갔겠지만 나는 잠을 못잘 것 같다…
핸드폰에 112찍어놓고 자야겠어 식은땀이 쭉나네
자취 n년만에 이런 적 첨이라 너무 당황스러
잘 준비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이시간에 도어락 버튼이 삑삑 눌리는 거
난 혹시 엄만가? 싶어서 그냥 놔뒀어
그랬는데 계속 틀리는거야 그래서 삐삐 소리가 남
뭔가 좀 이상해서 집 앞 cctv보니까 웬 중년 남자;;
근데 이때까지만해도 아빠인 줄 알았다..
아빠가 교대근무라 늦게 퇴근하시거든
그래서 혹시 들른건가 싶었는데
복도 센서등이 켜지니까 대머리인거야;
울아빠는 대머리 아니라서 갑자기 등줄기에 식은땀이…
근데 비번 앞자리가 우리집 비번이랑 소리가 비슷해서 더 불안했어 ㅠㅠ
막 당황해서 누구세요!! 했더니 호수 보고 엘베쪽으로 가더라
집 잘못 찾은 거 같은데 이런 적 첨이라 너무 손떨려
심장 미친듯이 두근대고
여기가 도어락만 있고 보조키 걸쇠? 이런게 안 달린 집이라 도어락 뚫리면 그냥 열리는 거라 너무 불안에 떨었어 ㅠㅠ
보조키 달고 싶은데 집주인이 문뚫지 말라해서 흑흑
그사람은 그냥 실수했네~ 하고 갔겠지만 나는 잠을 못잘 것 같다…
핸드폰에 112찍어놓고 자야겠어 식은땀이 쭉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