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살때는 퇴근이 빨라서 집에서 요리할 시간 충분+체력충분이었는데
지금은 지옥철 타고 집에 오면 파김치되어서 요리고 뭐고 그냥 우유 먹고 자거나 그러거든 ㅠㅠ
아니면 배달시키고...근데 배달은 가격도 가격이지만 플라스틱 사용도 너무 많이하고 그래서 자제하고 싶고
식사다들 어떤 식으로 하니?
참고로 난 아침은 안먹는 편이고 점심은 회사서 먹는데
이젠 물가도 오른다고 하니 도시락 싸다니고 싶은데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당;
미역국 한솥끓여놓고 김치랑 밥이랑 먹으면 될려나...ㅠㅠ
주말에 반찬 좀 만든거랑 국 얼린것 밥 여러개 얼린거 회사 들고가서 점심으로 먹고 저녁은 씨리얼, 가아아아아끔 배달음식, 혹은 간단하게 해먹을 수 있는거로 먹어.ㅜ 나는 5시 퇴근이라 한 다섯시 반에서 여섯시에 집에 도착해서 남는 시간에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