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사는 토리 있니?

아 그럼 직장이랑 가깝게 잡아야겠다... 백화점이나 좀 마트 가까운데가 좋을거 같앴는데 아닌가보네? (나 백화점 식품관 죽순이라...)

백화점이 없다고.....?!!!!!
흑흑 홈플과 친해져야겠다ㅠㅠ

오쁜 때문에 자세히는 말 못하지만 지도를 보니까 행정중심복합도시 1-5 생활권으로 분류되어 있어! (그중 아랫쪽?) 혹시 청사에서 일하니 토리야? 지금 막 찾아보고 있는데 (옛 ㅇㅋ도 막 털어보고 ㅠㅠ) 대중교통이 헬인가보네.. 나 면허증은 있는데 한국에선 자차 안몬지 몇년 되서ㅠ 좀 무서뷰ㅠ... 가까운데 오피스텔 얻고 차라리 자전거 타고 다닐까 생각중인데 어때? 근데 또 다른 글 보니까 출근시간에 안개가 껴서 위험하다는 글도 있고 그러네... 자차 마련은 별 문제가 아닌데 내가 운전을 잘하는 편이 아니라;ㅠ
집도 처음 구하는건데 아얘 새로운 동네 가야되니까 너무 무섭다유유유유

아! 나도 지금 열심히 채집중인데 ㅍㄹㅈㅇ도 나오더라고! 이마트랑 홈플이 있다는건 알았는데 안불편하다니 다행이다..
나는 자차마련은 그냥 여윳돈이 좀 있어서 괜찮을거 같은데 운전하기 괜찮은 동네인지가 문제야ㅠ 차가많으면 (서울처럼) 운전 넘 무섭... 한국 드라이빙 매너 넘나 코와이...ㅠ

우와 진짜?????????? 구 미국톨 솔깃합니다... 포레스트 속에서 살던 유년시절이 떠오르는군.....
물소리 너무 좋아해서 졸졸 소리만 들리면 흥분하는 나톨 (로잉하다가 물소리에 흥분해서 허리나간적돜ㅋㅋㅋㅋ) 갑자기 기분이 급 좋아진닷!

오! 공공자전거 있어? 나 지금 사는데가 서울 중심가지만 산악지대(.....)라서 자전거 구비 안하고 따릉이 애용했었는데 공공자전거 있다니 돈이 굳는 소리가! ㅋㅋㅋㅋ 음악분수 너무 낭만적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 공원치맥이라니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