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
내가 살고있는 익숙한 동네
출퇴근까지 버스있지만 좀 걸어야함 총 35-40분
내가 원래 전세대출 받아둔 대출금으로 충당가능한 범위(신규대출 받는 고생 안해도 됨)
7년차 오피스텔
11평이고 관리잘된편
지하철역 도보 15분 그외는 다 버스로 이용
교통이 2번보다는 별로임
그거말고 단점 없음
2번
지하철이 연결된 오피스텔 (<;-특장점)
출퇴근 지하철4정거장이고 도어투도어 20분 내외
17년차 오피스텔
12평, 초고층 막힌거 없이 뻥뚫린뷰
오래된거에 비해 관리 잘되어있느나
구축이라서 잔고장 신경쓰일 수 있음
교통최상+세대수많음+상가에 왠만한 편의시설 다있음
1보다 2가 4000만원 비쌈
1은 지금 살고 있는 집이랑 시세가 비슷해서
감당가능한 범위
2는 신규대출받아야하며 월부담 비용 20만 정도 늘어남
(이또한 감당은 가능함..저축금액이 줄어들뿐)
원래는 부담스럽긴 하되, 2로 가고 허리띠 졸라매려고 했는데
가격차이가 크고 익숙한 동네라는 생각에 1에 마음이 쏠려감 ㅠ
1동네에서 벗어나려고 했던 이유는
젤 큰게 지하철역이 근처에서 멀다는 점..(뚜벅이)
버스로는 어떻게든 되는데.. 그거말고 동네에 큰 불만 없음.!!
토리들이라면 어디로...?가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