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스물후반에 암 걸렸었고
그 전에 향초 페브리즈 빨래세제 향 독한거 쓰면서
자취방에 좋은 향 내려고 다 썼었거든
그러다 암 걸리고 본가 들어가서 살고
그때는 방에 진짜 무향.. 향나는거 아무것도 안썼었어
향수도 안쓰고
다시 자취 하고 있는데
집에 그래도 좀 좋은 냄새 나면 좋겠거든
향초나 디퓨저 같은건 못쓰겠고
페브리즈 이불이나 소파에 집에서 나갈때 뿌리고 창문 열어두고 가면
그래도 조금 좋은 향 나고 몸에 영향 안갈까?
건강 안좋으면 페브리즈도 피해야 할 것 같은데...
편백나무 큐브는 어때? 말라서 향 안나면 또 물을 뿌리거나 물에 적셔서 말리면 또 향이 은은하게 유지되더라고!
222 이거 제일 좋을거같아! 화장실 냄새 잡으려고 쓴적도 있어
천연오일 물에 희석시켜서 분무기로 뿌리는건 어때
편백수 뿌리면 향도 나고 탈취 효과 있는데 몸에는 어떤지 확실히 모르겠네 한 번 검색해봐!
허브류로 찾아보는게 어때 ? 잠잘오게 하는 허브팩같은것도 있고 페브리즈는 뿌리고 하루지나서 입으라는 말있을정도로 흡수가 빠른 무언가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