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없는 날도 많고 집에서도 책상앞에서 일하고 공부하느라 운동할 시간도 없어 죽겠는데
화장실문 여닫는 소리 난다고 관리사무소에서 민원 두 번이나 들어옴.
참고로 우리 아파트 관리소장 거의 빙썅 수준이야 입주민들 화를 돋구는 탁월한 재능이 있음.
조용하게 살고 있는데 문 여닫는 소리 어쩌구 하니 열이 뻗쳐서...나만 못 느끼는 거 아니냐는 댓은 사절한다. 난 어릴때부터 집 분위기가 거의 절집수준이어서 놀러오는 사촌이나 친구들이 숨막혀했음. 뛰지도 않고 문도 거의 안 닫고 닫더라도 진짜 소리 안 나게 닫음 부서질까봐. 그런 쪽으로 불안증도 있어서.
한번만 더 민원 들어와봐라 벼르고 있기도 하고, 어디서 넣었나 내가 알아보려고. 일단 화장실 문 여닫는 소리라면 바로 아랫집이 매우 의심됨. 관리소는 우리 라인 아니라는데 그러면 문 닫는 소리가 아니라 생활소음이어야 하지. 문 여닫는 소리는 아랫집에서 제일 잘 들리고, 거기다 우리집 딱 찍어서 민원넣었다는 거 보면 아랫집. 정말 다른 라인이면 그건 또라이고..
이거 한번 넘어가면 앞으로도 비슷한 또라이짓 민원 들어올 거 같아서 잠이 안 온다 쒸익쒸익.
관리소장은 해임시키라고 민원넣고 싶을 정도야 일도 잘 못하고 웃으면서 말하면 다인줄 알아...입으로 뱉는 단어가 그지같은뎈ㅋㅋㅋㅋ...
자취생활 15년 차에 아파트 생활 시작하니 별 그지같은 일이 생긴다 ㅋㅋ 다세대에서도 겪어보지 못한...
화장실문 여닫는 소리 난다고 관리사무소에서 민원 두 번이나 들어옴.
참고로 우리 아파트 관리소장 거의 빙썅 수준이야 입주민들 화를 돋구는 탁월한 재능이 있음.
조용하게 살고 있는데 문 여닫는 소리 어쩌구 하니 열이 뻗쳐서...나만 못 느끼는 거 아니냐는 댓은 사절한다. 난 어릴때부터 집 분위기가 거의 절집수준이어서 놀러오는 사촌이나 친구들이 숨막혀했음. 뛰지도 않고 문도 거의 안 닫고 닫더라도 진짜 소리 안 나게 닫음 부서질까봐. 그런 쪽으로 불안증도 있어서.
한번만 더 민원 들어와봐라 벼르고 있기도 하고, 어디서 넣었나 내가 알아보려고. 일단 화장실 문 여닫는 소리라면 바로 아랫집이 매우 의심됨. 관리소는 우리 라인 아니라는데 그러면 문 닫는 소리가 아니라 생활소음이어야 하지. 문 여닫는 소리는 아랫집에서 제일 잘 들리고, 거기다 우리집 딱 찍어서 민원넣었다는 거 보면 아랫집. 정말 다른 라인이면 그건 또라이고..
이거 한번 넘어가면 앞으로도 비슷한 또라이짓 민원 들어올 거 같아서 잠이 안 온다 쒸익쒸익.
관리소장은 해임시키라고 민원넣고 싶을 정도야 일도 잘 못하고 웃으면서 말하면 다인줄 알아...입으로 뱉는 단어가 그지같은뎈ㅋㅋㅋㅋ...
자취생활 15년 차에 아파트 생활 시작하니 별 그지같은 일이 생긴다 ㅋㅋ 다세대에서도 겪어보지 못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