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들은 이불빨래 어떻게 해???

9키로 드럼세탁기인데 가을겨울용 차렵이불 돌려본 적은 있어...뭐 걍 돌아가긴 하는데 그냥 그 통 안에서 꽉 찬채로 도는거라 뭐 걍...세제물에 잠깐 젹셨다 헹구는 정도밖에 안 된 것 같은?ㅋㅋ ㅠㅠㅠ 그래서 뭐 걍 이불커버/패드 정도는 돌리고, 큰 이불은 세탁업체에 보내고 있어 ㅠㅠ

주기는...난 덮는 이불은 1~2달에 한번, 패드는 2주에 한번!

9키로 드럼세탁기인데 일반 차렵이불 퀸사이즈, 패드는 집 세탁기로 다 돌려 ~ 건조기능써서 건조까지 끝냄.

러그나 두꺼운이불, 극세사이불은 코인빨래방 가서 건조기까지 돌려오고있어 ㅋㅋ 덮는 이불은 보통 2주에 한번 돌리는데 손님온다그러면 그냥 미리 또 빨아두고 그래

세탁기 용량에 따라 다를 듯... 나는 14Kg인데 그냥 집에서 빨아. 차렵 이불은 좀 꽉차는 기분이기는 해.

주기는 여름에는 패드랑 배게 커버는 1주일, 이불은 2주일에 한 번 세탁했고, 겨울은 2주, 3주 정도 주기로 세탁하는 중. 

오피스텔 지하에 코인빨래방 있어서 거기서 해~

난코인빨래방감. 그래도 건조기 돌리니까 소독된다고 생각하고 쓸려구..ㅋㅋ

커버를 2~3주에 한번씩 빠는데 사실 대단한 세탁효과가 있을거라고 생각하진 않고 그냥 세제물에 적시고 말렸다는데 의의를 두고있어 ㅋㅋ 빨래방은 귀찮기도 하고 남들이 뭐묻은 빨래 빨았을지 모르는거 이용하기 싫어서도 절대안가

집 욕조에서 밟아 빨아 ㅋㅋㅋ 헤드폰쓰고 하면 의외로 빨리 끝나는 느낌이고 운동한다 생각하고 푹푹 밟아 ㅋㅋ 

요즘은 코인빨래방 세탁조 소독하는 코스도 있어서 찝찝하면 그런거 추가해서 돌려도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