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생인데 밥솥에 있는 밥 별로 안 좋아해서 햇반 먹거든
그리고 햇반이 내가 한 밥보다 훨씬 맛있어...^^
그중에 내 최애는 찰보리밥이야
보리가 알알이 씹히는 식감이 너무 탱탱하고 쫄깃해 고소한 그 맛 ㅠㅠ...
하지만 그냥 햇반보다 찰보리밥이 500원이나 더 비싸더라...?
그래서 월급 탔을 때 큰 마음 먹고 20개 주문하면 4만원이 훌렁~
흐...
1. 밥솥으로 보리밥 해본 토리들 있니? 보리밥은 냄비로 해야하나...
2. 자취 토리들의 최애 즉석밥은 뭐닝
오 나 보리밥 러버인데 다음에 함 먹어봐야겠따ㅋㅋㅋ 자취초보라 즉석밥 흰쌀밥으로만 먹어봤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