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방 눈팅 하면서 층간소음 글 자주 보긴 했지만 나같은 경우도 있는지 궁그매...
현재 자취방에서 6개월정도 살았는데 한달전부터 소음이 너무 크게 들려... 생활소음 등등
발망치는 기본이고 화장실 오주,,,ㅁ,,,,쪼르륵소리까지 들려ㅋㅋㅋㅋㅋㅋ헛웃음밖에 안나옴 (심지어 ㄴㅈ인듯 왜냐면 물내리는 소리는 났지만 손씻으려 물트는 소리는 안났다고 한다 ^^...)
아무리 이쪽이 집값이 싸긴 하지만 그래도 신축3년도 안되었는데 이러다니,..
대환장 파티는 아래층 어딘가에서 인터넷 방송을 한다는거야... 소음 진짜... 말잇못....
이거 집주인한테 얘기해서 경고라도 달라고 해야하나?
전세계약이라 내맘대로 나가지도 못혀../ 살려줘....
인터넷 보니까 글씨 최대한 못쓴담에 소음때문에 힘이듭이다 저 자극하시 마세요 이렇게라도 써붙여야하나.. ㅡㅡ...
그전까진 조용했어서 만족스럽게 살았는데 갑자기 이래버리니 스트레스 받는다.. ㅜㅜ 최대한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 있을까?
222 선풍기 에어컨 다 끄니까 나도 갑자기 소음 잘들리고 너무 신경쓰이더라. 너무 짜증나서 며칠전부터는 선풍기 그냥 벽쪽으로 틀어놓고 살고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