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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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8.11.16 15:24

    토리야 빡치는데 감나무 뿌리 뽑아서 가져가면 안되니,,,,,, 비용이 좀 많이 들겠지만 저 집주인 하는 짓이 너무 고약하다

    지꺼냐고 ㅋㅋ ㅋㅋ 늙으려면 곱게 늙지 미쳤나 진짜

  • tory_7 2018.11.16 15:26
    222222 너무 심보가 고약하다
    어차피 나갈 생각이면 법적으로 제건데 왜 자꾸 맡겨놓은것마냥 그러시냐고 해ㅜㅜ
  • W 2018.11.16 15:29
    @7

    내 욕심에 키운 나무라서 지금도 많이 속상해. 좋은 글을 나눠야 하는데 너무 속상해서 달래려고 토리들 댓글에 기대고 그런다..

    같이 화내줘서 고마워 .. :) 이 겨울이 지나면 헤어질지 모르지만, 좋은 곳에서 다시 만나서 함께해볼게.

  • tory_2 2018.11.16 15:24
    전글도 보고 왔는데 진짜 속상하겠다 ㅠㅠ 토닥토닥...
  • W 2018.11.16 15:30

    속상함을 이렇게나마 나누는 이기적인 토리인데 위로해줘서 고마워 :)

  • tory_3 2018.11.16 15:24

    헐 대박 저 글에 댓글 달았었는데 무슨 일이야 이게. 내 나무도 아닌데 내가 다 아깝다ㅠㅠㅠㅠㅠㅠ

  • W 2018.11.16 15:32

    강하게 말하지 못한 것도 크겠지만, 오늘 또 전화해서 저렇게 나오실 줄은 몰랐어.. 다음번에는 당당하게 내 나무 지키는 모습으로 돌아오고

    싶었는데 :)..

  • tory_4 2018.11.16 15:24

    얼마 전에 임대해준 자기 건물의 식당에 가서 제사 지낸 인간들과 뭐가 달라...

    돈 주고 사용하는데.. 왜 자기 것인 것 마냥 구는지...

    나가게 되면 괘씸해서라도 뽑아가거나 나무 자르고 가라고 하고 싶은데..

    토리가 애지중지 한 것 같아서 그건 못할 노릇이고... 에휴...

  • W 2018.11.16 15:35

    아직은 겨울이니까, 이 겨울에는 같이 보내도 될 거 같아 :)

    그러게 난 내가 돈주고 생활하는 데에도 눈치를 왜 보는지..

    같이 속상해줘서 고마워.

  • tory_5 2018.11.16 15:2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7/06 00:13:19)
  • W 2018.11.16 15:37

    주인심보가 고약함에도 뭐라 말 못 한 걸. 

    지금 당장 나가라면 어떻게 해야 할지 그 생각도 한 걸.

    그래서 나무한테 미안해.

  • tory_6 2018.11.16 15:25
    와 집주인 진짜 너무하다.. 말이 아다르고 어다른건데;; 톨이가 귀중하게 기른 감나무인데ㅠㅠㅠ
  • W 2018.11.16 15:37

    오히려 내가 나무한테 받은 게 더 많아.

    나무가 있어서 나도 많이 기댈 수 있었어.

    같이 속상해줘서 고마워 :)

  • tory_8 2018.11.16 15:27

    진짜 어이가 없네;;; 감나무.. 옮겨가고 싶다 진짜 ㅠㅠ

  • W 2018.11.16 15:39

    옮기는 것도 생각하고 있어. 보다 좋은 곳으로 보낼지, 아니면 이대로 인연을 접을지는 조금 두고 볼까 해.

    아직은 겨울이잖아 :) 너무 속상해하진 않을게. 토리들이 함께 속상해줘서 미안하고 고마워.

  • tory_9 2018.11.16 15:28

    작년에도 그냥 따게 놔 두었더니

    이번에는 전화도 했는데 남기지 않으면 어떡하냐고

    내년부터는 감 건들지 말라고,

    따지 말라고 하시더라. <-????  와 집주인 염치무엇? 진짜 내가 다 어이없다ㅋㅋㅋ 아주 지나무지요? 토리가 사서 심고 토리가 키운나문데??? 아오 진짜 맘같아서는 뽑아서 딴데로 옮겨 심고 심고 이사가고 싶지만ㅠㅠ.....  아진짜 너무 화난다 톨아 ㅠㅠ 별일 다있어 증말. 욕봤어.

  • W 2018.11.16 15:42

    엄청 화내시더라. 작년에는 따게 놔두었더니 내년부턴 따지 말라고.

    거기에 대고 목소리도 못 높이고 당장 나가라고 하면 어떡하지 걱정하고 우습지?

    화나고 속상하고 맘이 복잡해서 이렇게 못난 글을 또 토리들하고 나누고 :(

    위로받고 가.

  • tory_69 2018.11.19 10:32
    @W 지가 뭔데 화를 내 진짜 어이털린다 와.. 좋은 맘으로 그동안 한박스씩이나 챙겨줬는데 인성 뭐야 진짜 극혐 ㅠ
  • tory_10 2018.11.16 15:28
    옮길거면 봄에 옮기면 나무가 잘 산대. 좋은 곳 찾아주길
  • W 2018.11.16 15:45

    응. 생각해볼게 :) 좋은 곳에서 좋은 기운으로 뿌리내리면 오히려 내가 감사할거야.

  • tory_11 2018.11.16 15:28
    와 진짜 집주인분 심보가 너무하다...감나무가 어디서 뚝 자기네 집에 떨어져서 스스로 자란줄 아나봐...감나무 물 한번도 직접 안 줬을 사람이ㅡㅡ
  • W 2018.11.16 15:48

    친구들은 나이들어서 까먹으신 거 아니냐고, 네가 심은 거 잊은 거 아니냐고 하던데 아니시겠지?

    지금까지 나와 함께 지내준 나무에게 많이 고마워하고 있어.

    진짜 집주인분이 이렇게까지 화내면서 나올 일이었는지 모르겠어. 이해하고 싶지도 않아.

    공감해줘서 고마워 :)

  • tory_12 2018.11.16 15:28
    와 글만 봐도 넘 속상하다 진짜 심보 못된 사람이네
    비용이 많이 들겠지만 토리가 원하는 곳에 꼭 옮겨심을 수 있길 바라! 집주인한테는 감 관련해서는 더 이상 대꾸하지 않고 나무를 옮기는게 좋을 것 같은데..
    토리 따뜻한 겨울 보내♡
  • W 2018.11.16 15:50

    없다고 벌레가 많이 꼬여서 베어버렸다고 그렇게 말하라고 주위분들도 화내주셨어 :(

    애초에 나무가 오래 있을 자리는 아니였나봐.

    토리도 별탈없이 이번 겨울 따스하길 바랄게. 고마워 :)

  • tory_14 2018.11.16 15:29
    나무놔두지말고 꼭 다른데로 옮겨
  • W 2018.11.16 15:55

    같이 걱정해줘서 고마워 :)

  • tory_15 2018.11.16 15:31
    속상하겠다 꼭 다른 데로 옮겨
  • W 2018.11.16 15:55

    속이 많이 상하는데 그래도 토리들에게 많이 위로받고 가 :)

  • tory_16 2018.11.16 15:31

    미친 자기감나무도 아닌데 저 당당한 태도 뭐냐 맡겨놨냐니? ㅋㅋㅋㅋㅋㅋㅋ진짜 와...돌았다 진짜...

    토리랑 감나무는 아무 잘못도 안했는데 집주인 잘못만나서 뭔 마음고생이냐 저게 ㅠㅠㅠㅠㅠㅠ

  • tory_17 2018.11.16 15:32
    감나무 옮기자 돈이얼마들더라도 옮기고싶다
  • tory_18 2018.11.16 15:33
    집주인 진짜 야박하다. 세상 그렇게 살고싶을까.
  • tory_19 2018.11.16 15:33

    감나무도, 토리도, 좋은 곳 찾아서 이사하길 바랄게.

    아주 자기것 맡겨놓은 양 내놓으라는 집주인 심보가 넘 고약하다. 

  • tory_20 2018.11.16 15:36
    자기 감나무로 착각하고 있는거같은데 혹시 치매같은거 아니니? 그렇지 않고서야.... 어떻게 저렇게 말을 하지?
  • tory_21 2018.11.16 15:38
    와씨 감나무 뽑아가 진짜 미친집주인이네
  • tory_22 2018.11.16 15:39
    http://www.ulsanpress.net/news/articleView.html?idxno=203058
    20년이면 토리땅 되는데 아깝다.
  • tory_23 2018.11.16 15:40
    와 미친 집주인이네
  • tory_24 2018.11.16 15:47

    미친거 아니야? 지가 뭐했다고 화를 내?

  • tory_25 2018.11.16 15:4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7/28 02:21:09)
  • tory_26 2018.11.16 15:50
    대애박~!!! 본인이 심어논 감나무인걸로 착각 내지는 기억을 조작해버렸나봐
    감나무 꼭 옮겼으면 좋겠당~~
    그 집도 15년이면 정들었을텐데 서운하겠어
  • tory_27 2018.11.16 16:08

    나도 화가 난다.......... 감나무 잘 옮겨 심길 바랄게... 우리집이 마당 있는 주택이었으면 우리집에 옮겨 심고 아무때나 맘대로 따가라고 해주고 싶을 정도.. ㅠ_ㅠ

  • tory_28 2018.11.16 16:12
    토리야,,,,ㅠ ㅠ ㅠ 내가 다 화가난다,,,,
    이사를 염두에 둔거면 화라도 내지,,,,ㅠ
    이나무가 내 나무다 왜 말을모테,,,,ㅠ
    똑부러지게 해결하길 바래
  • tory_29 2018.11.16 16:41

    어휴 내가 화가 난다ㅜㅜ 감 맡겨놓은줄...

    혹시 감나무 자기꺼라고 생각하는거 아냐?? 세월도 오래됬으니까...

    내년에 감나무를 정리하기 전에 주인집에 전화해서 물어보는게 어떨까?

    뭐라고 한다면 매번 얼굴 붉힐 수 없으니까 그럼 감나무를 알아서 정리하겠다고 이야기 해보는것이 좋을거 같애 ㅠㅠ

  • tory_30 2018.11.16 17:05

    15년이고 나이많은 사람들이라 진짜 자기네땅에서 자란 자기네거라고 생각하는거아냐??? 토리가 심었다고 생각안하는거같은데

    하는꼴을보니 말없이 자르거나 옮기면 토리한테도 불똥튈까 걱정된다 나가라고 하거나 그럴까봐ㅠㅠ

    진짜 고약한 주인집이네..

  • tory_31 2018.11.16 17:11
    톨이 심은거 까먹었거나 내땅에 심은 내꺼라고 생각한거야
    그때도 그랬지 욕심더덕더덕한 말투라고
  • tory_32 2018.11.16 17:12

    농담아니고 자기네가 심은거라고 착각하는 듯 ㅋㅋㅋㅋ 그런 어른들 생각보다 많아. 나이먹으면서 인지능력 기억력에 조금씩 문제 생겨서..

    제가 직접 심어서 기른건데 왜그렇게 화내시는건지 이해가 안간다고 살살 말씀드려봐

  • tory_33 2018.11.16 17:15
    미친거아니야..? 아 내가 다 속상해ㅠㅠㅠㅠㅠ 진짜 너무하다...
  • tory_34 2018.11.16 17:50

    나 회사창틀에서 커피컵으로 수경재배 상추키우는데 팀장이 맨날 와서 '열심히 키우는거같긴한데 상추 한 장을 안주네' 뭐네 말도안되는소리하길래 대체 뭔생각인가했더니.... 주인처럼 욕심부린거였어... 으 징그러워.... 오늘 상추 다 따서 퇴근해야지

  • tory_12 2018.11.16 18:21
    상추 요즘 1봉지 천원하는데 거지인가ㅎ
    다른 사람의 노력과 정성의 가치를 깔아뭉개는 가난한 사람 신경쓰지 말고 상추 맛있게 먹오! 맛있겠다!
  • tory_38 2018.11.16 18:41
    퇴근길에 상추 따는 34톨 생각하니 왤케 귀엽징
  • tory_35 2018.11.16 17:5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11/19 18:37:31)
  • tory_36 2018.11.16 17:57

    왜이리 속상하지 토리가 감아끼는 마음이 자식아끼는 마음처럼 느껴져서 괜히 슬프지만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길바래~~~~~ 

  • tory_37 2018.11.16 18:2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11/25 10:13:34)
  • tory_39 2018.11.16 19:0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7/23 11:06:04)
  • tory_40 2018.11.16 19:11
    전화해서 한번만 물어봐!!
    진짜 보통의 상식선에서는 저 나무가 토리가 심고 키운 나무라는걸 까먹지 않고서는 불가능한 행동이야!

    제가 너무 서운해서 그렇다구..
    제가 사서 심고 제가 키운거구 임대료도 냈는데 어떻게 물한번 안주시고서 그렇게 말씀하실 수가 있냐구
    막 울어봐 존나 서럽게
  • tory_45 2018.11.16 20:26
    이 방법 어떨까? 나이든 집주인이라고 하니까 법 얘기하면 어린 사람이 너무한다는둥 할까싶어서 차라리 저렇게 얘기하고, 감나무 주인은 토리라는 사실을 통화녹음이라도 해두는게 어떠니?

    8ㅅ8 정말 속상하다... 마음이 사려깊고 따뜻한 토리같은데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아 ㅠㅠ
  • tory_46 2018.11.16 21:1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9/16 13:13:10)
  • tory_49 2018.11.16 23:45
    이거라도 해봐 톨아...ㅠㅠ 강하게 아니더라도
  • tory_4 2018.11.16 23:50
    맞아.
    어차피 나갈거라고 마음 먹은거라면 한번 해봐
    15년 넘게 있었다면 토리만한 세입자가 없을텐데..
    복에 겼어 아주....
    너무 익숙하고 편하니까 대놓고 그런것같아.
  • tory_58 2018.11.17 16:32
    우는거까진 모르겠고 한번만 제발 물어봐
    답답해ㅠㅠㅠㅠㅠㅠㅠㅠ
  • tory_41 2018.11.16 19:41
    아 내가 다 안타깝고 화나는데 토리는 맘이 어떨까...
  • tory_42 2018.11.16 19:47

    내가 다 화 난다. 소탐대실하는 주인이네. 

    그간 글쓴 토리가 나무를 너무 예뻐해서 샘이 났나 봐. 집에서 나가라고 할까봐 걱정했다는 마음도 이해한다. 남의 집 사는 사람들 대부분이 가지는 막연한 두려움이잖아 그거 ㅜㅠ 특히나 겨울 앞두고 그러면 더 서럽지.

    힘내자! 그래서 토리가 나무도 지키고, 토리도 지키자!

  • tory_43 2018.11.16 20:02

    미쳤나;;; 이사갈때 뽑아가 뿌리째..;;;

  • tory_44 2018.11.16 20:09
    미쳤다 진짜 15년이면 자식같은?? 나무인데 그게 어떻게 주인꺼야 진짜 주인 생각 이해할수가없다;; 힘내 ㅠㅜ
  • tory_47 2018.11.16 21:16
    ㅜㅜ 농작물은 경작자의 소유지만 나무는 토지소유자의 소유로 귀속된대. 나무를 옮기거나 하는 것도 나중에 문제될 소지는 있을 것 같아.. 아쉽지만 여기서 이별해야 할 듯. 법을 떠나서 인정 및 도리 상 집주인이 너무한 거 같음ㅠㅠ 땅 없으면 나무도 못 심는구나.. 나도 이번에 알게 됐네 ㅠㅜ 나무도 ‘입목등기’란 것이 있대. 다음에 혹시 나무를 심게 되면 입목등기를 하거나 명인방법으로 표시하래!
  • tory_68 2018.11.19 09:03

    헐.. 슬프다 ㅠㅠㅠ

  • tory_48 2018.11.16 21:17
    내가 다 속상하다 ㅠㅠ 톨아 남은 겨울 잘 보내고 더 좋은 곳으로 이사가길 바랄게
  • tory_50 2018.11.17 00:34

    너무 어이없다;;;;; 나무 꼭 다른 곳으로 옮겨!!!!!!! 나무도 그러길 바랄거야ㅠㅠㅠㅠ

  • tory_51 2018.11.17 00:3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11/05 21:16:58)
  • tory_52 2018.11.17 00:50
    이사갈때 나무 꼭 데려가 ㅠㅠ 주변 농원에 꼭 알아봐 한그루라 비용이 엄청 비싸지도 않을것같다.
  • tory_53 2018.11.17 04:17
    47톨의 말이걸린다..진짜이런걸까봐ㅠㅠ법적으로 나무옮겨가도되는지알아보고 안되면..차라리 이사전 잘라버려...그악독한 집주인밑에서 토리네감나무가 자라는걸 감나무도 원치않을거야 ....ㅠㅠㅠㅠㅠㅜ 모쪼록 문제없어서 꼭!!!!내년이사때옮겨가길바랄게..꼭꼭!!!그리고 나중에라도 잘처리됨 꼭 후기올려줘...걱정되고 막 속상하고 그렇다ㅠㅠㅠ
  • tory_54 2018.11.17 11:41

    (심한 욕) 진짜 벼룩의 간을 빼먹으려드는 파렴치한 집주인....토리가 감나무랑 이별할 꺼 내가 다 슬프다 ㅠ

  • tory_55 2018.11.17 13:4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7/21 21:48:36)
  • tory_62 2018.11.18 00:26
    와 그집에서 애기낳으면 지네집 호적에 올리자고 하겠네2222
  • tory_56 2018.11.17 14:46

    글만 읽어도 속상하다..

    15년간 키운 나무인데 집주인 욕심 때문에 헤어져야 한다니..

    옮겨심는것도 문제가 될수 있으니 잘 알아보고 하길 바라.

    집주인 정말 너무한다..진짜 물 한 번 안줘놓고 적반하장으로 화내고. 나무는 죄가 없지..여태껏 잘 키워준 토리에게 고마워할거야.

  • tory_57 2018.11.17 16:09
    뭐 그딴 인간이 다 있어??!!!진짜 염치라곤 없네 지가 키운 것도 아니면서!!!!! 벼락맞을 인간들!!!
    내가 진짜 이렇게 억울하고 화나는데 토리 심정은 어떨지ㅠㅠ 아 너무 분하고 억울해ㅜ
  • tory_59 2018.11.17 17:37

    토닥토닥.. 제목보고 설마했는데ㅜㅜ

  • tory_60 2018.11.17 21:0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8/04 19:27:26)
  • tory_61 2018.11.17 22:01

    참나

    나무를 사서 심은것도 토리

    농약주고 관리한것도 토리

    땅만 집주인것이지 감나무는 완전히 토리것 아닌가?

    이사갈때 꼭 더 좋은곳으로 나무도 같이 옮겨줬으면 좋겠어. ...ㅠㅠ

    근데 토리가 나무 못 옮긴다고 해도 아마 그 집주인은 토리 이사가고 난 후엔 제대로 관리 못해서 그 다음해부터는 감구경 못하게 될거다!!

    저절로 열리는줄 아나봐

  • tory_62 2018.11.18 00:26
    헐토리야ㅠㅠㅠ...진짜 나 전에글도봤던토린데
    진짜내가다속상해ㅠㅠ.... 결귝이렇게되다니...ㅜㅠㅜ
    꼭 꼭 감나무옮겨주자ㅜㅜ.. 토리손에자라야 나무도행복할거야ㅜㅜ
  • tory_63 2018.11.18 16:13

    주인 진짜 너무하다 ㅠ

    자기가 감나무 자라는데 무슨 보탬을 했다고 ㅠㅠ


  • tory_64 2018.11.18 20:2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0 01:51:28)
  • tory_65 2018.11.18 22:58
    전글 전에 읽고 이건 아니다 싶었는데 이런 결말일 줄이야 ㅠㅠ
    나무 꼭 뽑아가라. 진짜.
  • tory_66 2018.11.19 01:18
    와 진짜 몰염치네 내년엔 감 건들지 말라니 무슨 감이 저절로 열리는 줄 아나.. 내년에도 감 키워달라는 거 아냐 ㅋㅋ 어이없다 진짜 뭔가 방법 있음 좋겠다 저 집주인 너무 어이없어
  • tory_67 2018.11.19 02:06
    전 글도 읽었었는데 집 주인 진짜 너무한다..... 아이구 토리 소구많이 상했겠다 토닥토닥
  • tory_68 2018.11.19 09:03

    봄에 꼭 좋은 곳으로 옮겨.

    진짜 나이 먹어서 깜빡깜빡해서 진짜 자기 감나무라고 착각할수도 있고(이런 일 은근 있음, 기억을 스스로 왜곡해버림)

    한번은 이해시켜도 그 뒤에 또 까먹고 갑질할 수도 있으니까

    좋은 곳으로 옮겨서 감나무랑 행쇼했음 좋겠다 ㅠㅠㅠ

  • tory_70 2018.11.19 11:57

    와... 집주인 뭐야? 곱게 늙어야지 저게 뭐람 진짜 못됐다

  • tory_71 2018.11.19 17:11
    난 나무한테는 미안하지만 락스를 들이붓든가 해서 나무 죽어버리게 할듯.... 47톨 말대로 옮기거나 해서 법적 문제 생길수 있다면 티 안나는 방법으로 나무를 죽이고 갈거 ㅠㅠㅠㅠㅠㅠ집주인놈 너무 괘씸해서 나무한텐 미안하지만...
  • tory_72 2018.11.20 13:49

    텍스트만 본 내가 너무 억울해ㅠ

    뽑아가게 놔뒀더니???? 

    나 쌈닭같은년인데 대신 파이트 해주고싶다, 부화가 치미네

    그와중에 본인보다 감나무 걱정인 토리 마음이 어쩜 그렇게 곱니ㅠㅠ 

    집주인이 그런거 아니까 막하나봐.. 으아아아아악 

  • tory_73 2018.11.21 20:1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8/12 15:15:50)
  • tory_74 2018.11.25 22:2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9/16 22: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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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 기타 문 쾅쾅쾅쾅쾅쾅 처닫는 303호 진짜 죽이고 싶음 23 2024.04.17 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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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 기타 [성적목적 주거침입죄] 법안 통과되도록 법사위 의원들에게 메일/전화해줘!!! 1 2023.12.06 192
195 기타 임대보증 미가입인거 뒤늦게 발견했는데 괜찮은지 모르겠다.. 도와줘 ㅠㅠ 3 2023.11.25 358
194 기타 빨아쓰는 규조토 발매트 써본 톨 있어? 2 2023.10.23 415
193 기타 에어컨 설치하면 미리 점검해달라고 연락안해도 한달 후쯤에 알아서 무료로 점검 나와?? 3 2023.08.27 287
192 기타 무단증축 신고된 전세집, 어떡할까 9 2023.08.02 486
191 기타 주방후드 기름때 4 2023.07.04 183
190 기타 옷장 위치 선정 고민 4 2023.06.16 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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