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

원룸 여기저기 많이 살아봐서 어지간한 소음 진짜 다 견디는데

바로 윗집도 아니고 새로 이사온 대각선으로 뻗은 303호 시발것들 진짜


다른집 다 조용해서 지금까지 잘 살았는데 저것들 이사온 뒤로 그러니까 저것들 맞음


새벽에도 하도 크게 웃고 소리지르고 시끄러워서 올라가서 문에 귀대보니까 저 집이었음ㅋㅋ


문을 시발 존나게도 열었다 닫았다 해요 하루종일ㅋㅋㅋㅋㅋ

여자가 백수인지 하루종일 집에서 쾅쾅쾅쾅쾅쾅!!!!!!!! 심할땐 1분동안 8번은 닫음ㅋㅋㅋㅋ

진심 하루종일 100번쯤 열었다 닫았다 하는 거 같음ㅋㅋㅋㅋㅋ


문 좀만 살살 닫아달라고 쪽지도 한번 썼는데ㅋㅋㅋㅋ답이없네^^

좀만 더 참아봤다가 집주인한테 말할건데 근데도 저 썅것들은 안 될 거같은 느낌ㅋㅋ


진짜 정병온다 찾아가서 다 죽이고 싶음ㅋㅋㅋㅋㅋㅋㅋ하루에도 수십번씩 살인충동옴

내가 이 정도면 바로 붙어있는 다른집은 더 시끄러울 건데 누가 내 대신 집주인한테 말 좀 해......아.....

  • tory_1 2024.04.17 21:25
    담배피러 들락하나보다 ㅅㅂㅠㅠㅠㅠ아..병신같은 이웃만나면 답없는데..톨아 얼마나 빡칠지 이해해..
  • W 2024.04.17 21:36

    내가 보니까 저 집은 투룸이라 화장실문 / 방문을 그렇게 닫는거 같어ㅠㅠ

    301호 분이랑 친해서 물어보니 자기집도 투룸인데 중문/화장실문/방문까지 집안에 문이 세개 있다고 하더라고..

    화장실문/방문을 그렇게 번갈아 가며 처닫는거 같아ㅠㅠ방에서 나올때 쾅!닫고 화장실문 쾅닫고 들어가고, 화장실 나와서 또 문 쾅닫고...이러는 느낌...하.....ㅜㅜ

    진짜 올라가서 문짝 다 뜯어내고 싶음....ㅜㅜㅜㅜ어디서 저런 병신들이 와서...ㅜㅜ흑...이해해줘서 고마워 톨..ㅠㅠ

  • tory_1 2024.04.17 21:39
    @W 나도ㅅㅂㅜㅠㅠㅠㅠ그맘안다.. 좋은 이웃 많지만 어쩌다 저런 상스러운이웃 만나면 별생각 다듦ㅠㅠㅠㅠㅠ
  • W 2024.04.17 21:41

    웅....나 진짜 살인충동들었다가 우울증와서 울다가ㅜㅜㅜㅜㅜ미쳐버려.....이집 진짜 생활소음이야 있지만,,그동안 다 좋은 이웃들만 있었는데,,,,저것들...아....

    내가 저것들 죽이고 빵가거나..빨리 돈 벌어서 이사가는 수밖에 없다...ㅜㅜ톨은 좋은 이웃들만 만나길ㅜㅜㅜㅜ

  • tory_1 2024.04.17 21:46
    @W 하................힘내 톨아.............엿같지만......정 못참을때 술마시고 똑갘이 미친놈처럼 찾아가서 지랄하는수도...........눈눈이이라고...ㅠ아무튼간에 잘 해결되길..층간소음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길 바랄게..
  • W 2024.04.17 21:49

    진짜 그럴까봐...............술 잔뜩 처먹고......남혈육 데리고 가서 뒤에서 지켜보라하고ㅡㅡ 내가 깽판치고 지랄할수도....법이 희한해서^^ 술처먹으면 오히려 많이 봐주더만....

    톨 고마워...ㅜㅜㅜㅜㅜ흑...톨은 층간소음 평생 모르고 살아....1톨 올한해 하는 일도 다 잘돼랏!!!!!!ㅜㅜ

  • tory_2 2024.04.17 21:34
    여름에는 창문 열어놔서 더 시끄러울걸 난 옆집이 가끔 그러는데도 빡치는데 자주 그러면 미칠듯
  • W 2024.04.17 21:3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4/17 21:37:37)
  • W 2024.04.17 21:38

    여름에는.....나진짜 쟤네 죽이고 뉴스나오면 어떡하지...(암담) 상상하니 돌아버린다 진짜..ㅜㅜㅜ하....

    톨 옆집도...ㅁㅊ.....맞어..가끔 그래도 열받는데 개미친놈들.....아오.....

  • tory_2 2024.04.18 01:27
    @W ㅌㄷㅌㄷ...
    난 여름에 봐서 나도 똑같이 할라고 그 문위에 조절하는거 있잖아 그거 조절할거임
  • W 2024.04.18 11:35

    톨도 ㅌㄷㅌㄷ....

    맞다 눈눈이이 가야지.....ㅡㅡ그새끼들이 모르더라도 내 기분이라도 풀어야지.....난 괜히 나때매 다른집까지 스트레스 받을까봐 못하는중...ㅜㅜ아오...

  • tory_4 2024.04.17 22:15
    아 뭔지 알아. 새벽에도 담배 피러 들락날락. 너무 스트레스 받아 ㅜㅜ 건물 안에 있는 젊은 한남들 싹 다 패고싶음. 개념들이 없어.
  • W 2024.04.17 22:20

    ㅁㅈ나도 예전 원룸에서 한남새끼들 밤새 게임하면서 소리지르는거 담배피는거 진짜 ㅈ같았는데ㅡㅡ그래도 걍 참을만했는데ㅅㅂ이건..

    이번엔 한남하고 똑같은 남녀 커~플~^^(이사올때 우연히 봤음) 둘이 똑같아ㅋㅋㅋㅋㅋㅋ어쩜 저렇게 똑같이 만났지?! 싶게


  • tory_5 2024.04.17 22:26

    진심 개 스트레스 그새끼들 진짜 잘 때 꽹과리 귀에다가 울려야해

  • W 2024.04.17 22:32

    진심 저 집 문짝 다 떼버리고, 잘때마다 꽹과리로 대가리 깨주고싶어....^^.....저것들 심지어 잠도 없고 존나 부지런ㅋㅋㅋㅋㅋ새벽 2시 넘어서야 잘까말까고, 아침엔 또 6시부터 씻고 문쾅쾅쾅쾅!!!!!!!! 남자 출근하고나면 여자가 일어나서 코아쾅쾅콰오카ㅗ아ㅗ캉!!!! 시발놈들...

  • tory_9 2024.04.19 13:53
    @W ㅋㅋㅋㅋㅋ아 진짜 공감 층간소음 내는 것들은 또 왜그렇게 집에서 부지런한건지ㅋㅋㅋㅋㅋ 우리집 윗집은 한2시에 자서 새벽5시에 일어나는거 같아 심지어 집안에서 뭘 그렇게 하는지 하루종일 돌아다녀
  • tory_6 2024.04.18 00:31

    층간 벽간 소음 ㄹㅇ 살인충동 일으킨다 다 공감해 ㅅㅂ ㅠㅠㅠ 원룸만 그런 줄 알았는데 투룸도 그렇다니 ㅅㅂ.....

  • W 2024.04.18 11:36

    난 2층이라 원룸인데 3층은 투룸인가보더라고......아오......투룸이고 아파트고 미친또라이들 만나면 답이 없는듯...ㅠㅠ공감해줘서 고마워 톨....톨도 오늘 좋은 하루 보내...

  • tory_7 2024.04.18 09:31

    문쎄게닫는것들은 당사자들은 잘모르는듯.귀가막힌건지 

  • W 2024.04.18 11:37

    ㄹㅇ 진짜 귀가 막혔나봄....어쩜 저렇게 둘이 똑같냐. 하나라도 아 문좀살살닫아 하면 덜할거같은데 똑~~~~같은 것들끼리 살아서^^아오~~~~303호 저 시발것들 진짜 대가리 박살내고싶내.....ㅠ

  • tory_8 2024.04.18 09:54
    어떡하냐..바로 이사갈상황도 아니면 진짜 ㅠㅠ 나도 층간소음땜에 독립한거라 그심정 이해간다 존나 칼들고 찾아가는 상상만 수백번함
  • W 2024.04.18 11:39

    나 당장 이사 못가..ㅜㅜ집 위치도 좋고 집주인분들도 좋아서 ㅠㅠ1년 살고 연장했어....ㅜㅜ저런것들 이사올줄이야....ㅜㅜ헉 톨은 층소때매 독립을 했구나..ㅜㅜ마져 나도 맨날 칼들고 찾아가는 생각 진짜 하루에 수백수천번ㅋㅋㅋㅋㅋ사람이 사는게 아니다 진짜....톨은 탈출해서 부럽다ㅠㅠ나도 언젠가 탈출할수 있기를....댓글 남겨준 톨들을 다들 좋은 하루 보내길ㅠㅠ!!!

  • tory_9 2024.04.19 13:46
    우리집 윗집이 그런데 어디 방만 들어가면 바로 나올건데도 불구하고 무조건 문닫고 바로 또 열고 또 다시 닫고 그렇게 살더라고 심지어베란다 여닫이 문도 그래서 죽겠어 무슨 베란다를 그 짧은 시간에 문 열고 닫으면서 몇번씩 왔다갔다거리는게 왜 그런지 이해가 안 가는ㅠ 바로 나올거면 그냥 열고 있다가 나오면 되는거 아냐?ㅠ 나이 많은 부부가 사는데 윗집 아저씨가 보복소음도 내는 개또라이라 그냥 참고살고있어 진짜 스트레스ㅠ 우리 힘내자… 난 이 생활에 질려서 다음에는 주택 살고 싶어
  • tory_10 2024.04.19 22:2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4/19 22:2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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