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
원룸 살고 있는데 어느 날부터 들어온 윗집 모녀 때문에
돌아버리겠어서 이사 가기로 했어...
이사비용에 복덕비에 다 빚이지만
매일 싸우고 소리 지르고 쿵쿵 거리는거 6개월을 더 들을 자신이 없다
노이로제 걸릴 것 같아 다들 찾아가지는 말라더라
이러다가 칼 들고 쫓아올라갈 것 같아서 걍 이사가려구
일단 방 내놔서 나가기 전까지 복수할까 생각중이야
어떻게 복수하는게 좋을까? 아이디어 좀 부탁해
  • tory_1 2022.11.10 00:0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4/27 17:46:40)
  • tory_4 2022.11.10 08:36
    2222
  • tory_2 2022.11.10 00:27
    스트레스 많겠다... 분노의 에너지는 좋은 집 찾는데 쓰자 화이팅
  • tory_3 2022.11.10 02:00
    화장실 락스 청소 열심히해. 락스냄새 윗층으로 다 올라감.
  • tory_5 2022.11.10 12:39
    나도 소음때문에 이사한 1인인데 복수 하지마..먹히지도 않음. 우퍼 달 생각 했다면 절대 하지도 말고. (다른 이웃에게도 다들려서 토리가 오히려 개민폐 될수있음) 윗층이 모녀라면 그냥 경찰 신고나 넣어서 기록이나 남겨둬. 남경이 찾아올테니 어쨌거나 쫄긴 할거야.
  • W 2022.11.10 18:37
    그렇구나ㅠㅠ 조언 고마워 토리들! 에너지 낭비 안 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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