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이나 낮에 잠깐 그러고 저녁에도 그럴 때 있거든 걍 불시에.. 처음엔 무서워서 바로 건전지랑 비번 바꿨는데
그래도 띠디띠디띠디하고 경고음 떠서 아예 도어락 고장인가 싶기도..
누가 번호를 누르려고 하는 거면 도어락이 터치식이니 일단 손바닥으로 꾹 눌러야 번호가 뜨는 식이거든 삐빅 하고 음이 들리고 나서 삑삑삑하고 비밀번호를 눌러야 하는 식이야
근데 항상 집 안에 있을 때 경고음 소리가 날땐 내가 딴짓하고 있거나 노래 듣고 있거나 할 때라 앞에 그 소리를 못 들어...
이렇게까지 못 듣는 편이면 누가 누른 것 같진 않다고 생각 중이거든
현관에 서서 귀대고 들어봐도 인기척도 없고... 사람은 아닌 것 같지만 혹시 모르니...
도어락 교체가 먼저겠지...? 씨씨티비를 설치해볼까
조언 좀 해주라
인터폰,경비 따로 없는 빌라야 둘이 살고
경고음은 보통 고장 신호야 도어락이 요즘은 손잡이도 같이 하는 경우가 많아서 고장나면 나가지도 들어오지도 못하고 곤란해지니까 경고음 많이 내는 듯 건전지 문제일 경우가 많은데 건전지 바꿨어도 그러는 거면 모델명 검색해서 설명서 찾아보거나 AS 전화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