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톨 자취 5년차인데.. 짐이 날이 갈수록 늘어서 고민이야
공기청정기, 책상 2개, 커다란 쿠션 3개, 빈백, 침대, 컴퓨터, 노트북, 아이패드, 4계절 옷, TV, TV선반, 책장, 보조테이블 3개, 옷장, 오븐, 쿠쿠밥솥, 진공포장기, 핸드드립세트, 커피포트, 믹서기, 청소기, 리빙박스 6개, 서랍장 2개, 요가매트, 다림질대, 전기 족욕기, 책들(거의 백권은 버렸지만 아직도 존많..), 무수한 신발과 가방들
다 하나하나 따져보면 필요한 것들이거든?
근데 이 모든게 6평 안에 있다보닠ㅋㅋㅋ
내가 집에 사는건지~ 짐들 위에 사는건지 모르겠닿ㅎㅎㅎ
나만큼 보부상 토리 있니?ㅠ
이사를 가는게 답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