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집 발망치가 엄청난데 오래된 아파트라 걸을때마다 벽까지 떨려
창문 유리 파르르하는거 뭔지 아는 토리들있을걸...
생활패턴이 비슷한지 잘땐 방해 안받고 아침이랑 이른저녁에만 소리 나길래 그러려니 했는데
요즘 새벽에 미친듯이 쿵쾅거려서 이젠 뭐라도 해야할것 같음..
처음엔 직접 찾아가서 말하는게 낫니?
아니면 경비실을 통해서 말하는게 나을까?
찾아보니 국가에서 운영하는 소음 센터가 있고 층간소음 민원 신고할 수 있게 되어있던데
다짜고짜 이런데 신고하면 갈등생기고 보복성으로 더 시끄럽게 할까 걱정되네..
+소음센터는 실질적으로 도움은 안될 수 있는 게 쌍방동의 하에야 개입할 수 있고 소음 측정도 하고 그러더라구. 갈등 심해졌을 때나 시도해봄직...(상대가 거부하면 그마저도 소용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