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건대에 어린이대공원역 근천데 1억2천이거든? 그냥그래 여름에 덥고 겨울에 추운데 방이 코딱지만하지는 않아서 살만해 지금 만기가 8개월 남았는데 전세값 올려달라할까봐 진짜 너무너무 걱정이 돼 맨날 그러면 상식적으로 돈을 모으면되잖아 근데 얼마전에 해외여행다녀옴 ㅎㅎㅎㅎㅎ 자취가 처음이라 이것저것 다 불안하고 무섭당
난 어린이대공원역에서 건대 사이에 살구
1.4억인데 이번에 그대로 재계약했어!
여기 이사오기전에 살던 집은 좀더 어린이대공원역 쪽에
1.1억 전세였는데 여기는 월세 전환한다고 해서 거의 쫓겨나왔었거든 ㅜㅠㅜ 그래서 나도 엄청 걱정했어서 찐톨 맘이 엄청 이해가 ㅜㅠㅜㅠ
근데 결론은 주인 상황에 따라서 다른거라서 미리 걱정하지 말고 그냥 기다려 ㅋㅋㅋ 난 경험상 주인이 먼저 미리 연락오더라구! 어짜피 주인 맘에 달린거라... 주인이 까먹기만 바랄뿐이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