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어떤 토리가 언급한 거 보고 찾아봤는데 이삿짐 견적내고 기사님이랑 연락할 때 되게 편리하게 돼 있구나.
약간 이삿짐계의 카카오 택시 같은 느낌?
가구 유무를 상세하게 체크하고 책이 몇 권인지, 엘리베이터는 있는지, 몇 층인지까지 다 체크를 하니까 마음이 편하다.
매번 이런 걸로 아저씨랑 기 싸움하고 눈치보는 거 너무 싫었거든.
게다가 24시간 내에 5개의 견적이 내게 도착하는데, 서로 자기가 낸 견적을 아저씨들이 알 수 없다는 게 너무 좋음.
누가 이런 생각을 했을까 좋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