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페이북 어플 QR코드로 천원이상 결제하면 500원 할인해 주는거
6월까지 연장돼서 매일매일 사고 있긴 한데
문득 우물안 개구리같이 쓰고 있을까봐
또 모르는 톨이 있을 수도 있어서 공유겸 더 잘 쓰는 톨한테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을까봐 글쪄봐!
일단 하루에 각기 다른 매장에서 1회씩 총 3회로 한정 되어있어
내가 대표적으로 쓰는 접근성 좋은 사용처는
GS25 다이소 롯데마트 KFC 등등
그 외에 이마트편의점 베스킨라빈스 랄라블라 두타몰 면세점 뭐 더 많은데
이게 천원이상이라 천원구매해야 최대한의 효과를 누릴 수 있기 때문에 저가형 매장만 쓰고 있어
예를 들면
다이소에서 앞으로 계속 사야해서 어차피 돈이 나갈 거, 최대한 천원짜리 위주로
세탁조청소액, 배수구청소액, 핸드폰충전선, 건전지, 양말, 갑티슈 등등 필요는 했지만 평소에 안사고 있었던 빨래용품, 주방용품 등등
매일매일 들러서 500원에 사고 있어 ㅋㅋ천원짜리도 몇개 사면 사치인 자취러에게 다이소가 제일 꿀이야
특히 핸드폰충전선 좀만 삐끗하면 휘어서 지금 5개째 갈아치우는 중이거든 ㅠㅠ대비로 5개는 더 사 놓음 ㅋㅋㅋ
그리고 롯데마트에서는 물을 사!
삼다수가 980원인데 천원이상이라 봉투를 100원짜리 사서 개당 580원에 사거든? 천원 맞춰야돼서
그런데 20원짜리 뭐 아무거나 찍을거 없냐고 하니 생각하시더니 봉투 20원짜리도 없냐니 없대ㅠ
삼다수 500원에 사면 개꿀인데.. 20원짜리 롯데마트에 뭐 찍을거 아는톨있으면 공유좀..
또 계란도 10개 사도 한달 안에 잘 안먹어지길래 4개 1280원짜리 780원에 사기도 해
그 외에는 아직 시도해본건 없다 소주한번했고.. ㅋㅋ
하루에 3번을 쓸 수 있으니까 나머지 하나는 GS25가서 종량제봉투를 천원언저리 정도에 맞춰서 사!
그리고 종량제 봉투는 매일 사면 넘쳐나니까 가끔 안 사고
KFC가서 9시 치킨 1+1할 때 2600원짜리산다치면 2조각에 2100원에 먹고 있어
대신 키오크스에서 결제가 안되는지 바쁜직원 불러서 매번 카운터에서 직원도 잘 못하는거 물어물어가며 긴시간 웨이팅해가며 두조각 사먹어야해서 민망..
https://paybooc.co.kr/mobile/front/qr_guide.html#partner
사용가능한 카드사나 더 많은 사용처는 이벤트 페이지 가서 봐바!
최대한 적은 금액을 써야 이득인 것같아서 면세점이나 여행지에서는 해봤자 500원이니 별로인것같아서 한 번도 안써봤어
그 외에 또 다른 좋은 씽크빅있는 아이템 살거 있으면 추천좀 해줘!
롯데마트랑 GS25에서 뭐 좋은 거 더 있을 것 같은데 알고 있거나 이용하는거 있으면 알려주라~~
이거 나 너무 잘 사용하고 있어서 주변사람들한테 아무리 다이소 500원 할인받아서 살 수 있는 방법 알려준다고 해도 자취안해서 그런가 다들 시큰둥이었어.......
이게 최대 단점이 매일 천원치씩 사러 다이소갔다가 롯데마트 갔다가 GS25들르는 것도 한시간 정도 잡아먹는다는게 좀 단점이야
나는 한 동네에 이게 다 몰려있는데도 불구하고 너무 매일하기는 좀 힘들긴하더라
ㅋㅋㅋㅋ 나도 토리랑 비슷해
그런데 이마트 편의점에서는 QR결제 거의 안되더라. 3군데즘 돌다가 안되는거 보고 그냥 맘 접었어. ㅠㅠㅠ 우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