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
사진을 올리면 정확할텐데 혐인 것 같아서...
아근데 멘붕이다 진짜

집에 쥐며느리가 자주 출몰해서 약을 항상 치거든?
그럼 쥐며느리가 홀로 뒤집어져서 죽어있단말야

근데 이번엔 내가 본것중에 가장 퉁퉁하고 큰 쥐며느리가 있길래 약을 마구 뿌리고
죽었으니까 치워야지 하고 봤는데
평소와 달리 주변에 알로 추정되는 것들이 잔뜩 펼쳐져 있어ㅜㅜㅜㅜㅜ알이 확실한 것 같은데..


아 너무 징그럽다....알 맞겠지..?

그렇지않고서야 느닷없이 깨보다 작은 것들이 쥐며느리 주변에 생길 리가 없지ㅜㅜㅜ
  • tory_1 2019.10.18 15:12
    와 나도 궁금해 나도 집에 퇴근하고 들어갔는데 치운다고 놔둔 넓은 택배 스티커 같은데다가 쥐며느리가 붙어있었어 붙어서 못 도망간 모양인데 내가 확실히 죽이려고 약을 뿌리고 좀 있다가 치우려고 스티커 들었는데 걔 주변에 형광 주황같은 작은것들이 다 붙어있는거야...사진도 찍어놨다가 삭제했다...
  • W 2019.10.18 16:26
    헐 토리야 맞아 주황색 작은 것들.....있잖아 내가 이 글 올리고 후레쉬 비추고 자세히 봤는데...음..그 조그마한 것들에 더듬쓰가 있더라..ㅎㅎㅎㅎㅎ 알이 아니라 새낀가벼 아님 막 깨어났거나..아....너무 혐이여ㅠㅠㅠ 테이프로 밀봉해서 버렸어. 쓰레기통에 약 엄청치고ㅠㅜ
  • tory_1 2019.10.18 23:34
    @W 아그래...더듬이가 있던 기억이나네....미쳤네 미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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