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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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 2019.08.18 17:14
    진짜 못믿겠으면 또 그런 상황이 있으면
    동영상이든 사진이든 촬영해올게... 아진짜 너무 소름돋는다ㅠㅠ
  • tory_7 2019.08.18 21:28

    완전 믿습니다 촬영은 하지 말아주세요 

  • tory_10 2019.08.19 04:14
    @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W 2019.08.18 17:20
    근데 걸으려고 하는 수준이 아니라
    마치 때려잡힌 적 없는 것처럼 막 걸어다녔었어 처음 봤을땐...

    오늘은 저번에 그랬던게 생각나서 움직이려 하자마자 바로 휴지 가져와서 죽였구ㅠ
  • tory_2 2019.08.18 18:5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0/28 23:58:03)
  • W 2019.08.18 20:34
    아 토리도 그런적 있어?ㅠㅠㅠㅠㅠ
    아진짜 내눈에 헛게 보이는줄 알아가지고 진심 나무슨 정신병 걸린건가 심각하게 고뇌하고 있었어......하
    내가 이상한건 아닌 것 같아 다행이다ㅠㅠ
  • tory_3 2019.08.18 19:27
    집에선 아니라도 그런일 많지않아? 좀비라고 표현하는게 웃기당 ㅋㅋㅋㅋ
    말그대로 벌레니까 그런거같아.. 별로 뇌도필요없고 몸이 다 따로따로인건징...ㅎ..
  • W 2019.08.18 20:37
    근데 모기같은 경우엔 잡으면 찌그러지면 자기몸을 주체못하면서 막 움직이지 않니???
    이 파리 같은 경우에는 처음 3초는 안움직이고 뭉개져있다가 무슨 좀비처럼 몸을 움직이더니 찌그러지기 전 정상적인 몸으로 회복(?)되고 졸라 빨리 걸어다녀... 아진짜 혐오스럽고 기괴했어ㅠㅠㅠ 내가 엄청 세게 내려치진 않았긴한데 그래도 뭉개졌던 몸이 저러니까......ㅠ 징그럽다ㅠㅠㅠ
  • tory_4 2019.08.18 19:3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8/19 20:42:26)
  • W 2019.08.18 20:38
    안죽는 수준이 아니라 뭉개지기 전으로 회복해서 걸어다니는게 너무.... 충격이었어ㅠ 앞으론 더 세게 확실히 죽여야겠다ㅠㅠ
  • tory_5 2019.08.18 19:57
    좀비파리라는게 따로 있는건가했어ㅠㅠㅠㅠㅠ아 본문 소름ㅜㅜㅠㅠ나도 파리는 아닌데 때려잡고 저게 움직인다고...? 했던 적 있는거같아
  • W 2019.08.18 20:39
    ㅠㅠㅠ진짜 소름이지...
    아진짜 세번이나 이런걸 보니까 내가 스트레스 때문에 정신이 이상해진건가 했어ㅠㅠㅠ 다른 토리도 이런거 본적 있다니 다행..
  • tory_6 2019.08.18 21:26
    와 나도 몇번 이런적있어 분명히 회복불능상태로 다쳤는데 잘 움직여;;ㅠㅠㅠㅠㅠ
  • W 2019.08.19 03:02
    그치!!! 나도 저정도 뭉개진거면 살아있기 어렵다 생각했는데 살아있을 뿐만 아니라 존나빨리 걸어다님... 하 파리새끼 진화하는건가ㅠ..
  • tory_7 2019.08.18 21:29

    파리면 바퀴벌레보다 딱히 혐오스럽지도 않고 뭐 라고 생각했는데 본문읽고 팔에 소름돋음... ㅠㅠ 

  • W 2019.08.19 03:03
    토리야 이거 실제로 목격하면 충격ㅇ ㅣ 더할거야....
  • tory_8 2019.08.18 21:36
    바슨생도 그러니ㅠㅠ 난 날파리 때려 죽였는데 터진거에서 쬐끄만 벌레들 기어나올때 소름이었음ㅠㅠ
  • tory_9 2019.08.19 00:36

    아. 나 요즘 막 집에서 이거 때문에 매일 스트레스인데, 한 마리 때려 잡았는데 다음날 되면 또 한 마리 날아 다니고. 그 놈 때려 잡고 나면 또 다음 날 한 마리 날아다니고 해서 이유를 몰랐는데-_-; 알고 보니 한 마리 때려 잡고 나면 터진 거에서 그렇게 유충이 나와서 자라서 다음날 날아 다니는 거였어. 시체를 휴지로 훑다가 새끼 기어 다니는 거 우연히 발견하고 완전 소름이었는데.ㅠ.ㅜ 나만 그런 거 아니었구나.ㅠ.ㅜ 어제 마지막 한 마리 때려 잡고 일단 오늘은 안 날아다니는데. 언제 또 날아다닐지 몰라서 완전 스트레스 받고 있는 중.ㅠ_ㅠ

  • W 2019.08.19 03:08
    와씨ㅠㅠ 8톨 9톨 댓글 보니까 온몸이 간지러운 기분이다ㅠ
    앞으로 손으로 안잡고 휴지로 잡아서 버려야겠어....
    tmi인데 고딩때 친구 급식판에 파리가 앉아서 알낳는거 보고 충격먹어서 그때부터 파리 혐오하게 됐거든
    모기는 손으로 잘잡아도 파리는 더럽고 혐오스러워서 못그랬어ㅠ 기억이 가물해지기도 했고 좀 작은 파리라서 거의 10년만에 파리 잡아본건데 걍 손으로 절대 잡지 말아야겠다 그리고 확실히 짓이겨 죽여버리겠어..하
  • tory_11 2019.08.19 08:49

    벌레가 진짜 잘 안죽더라 ㅠㅠㅠ 솔직히 몸을 동강내야 끝나는거가틈 ㅠㅠㅠㅠ

  • tory_12 2019.08.20 01:33
    나도 파리채로 때린다음 죽은거 확인하고 휴지에싸서 휴지통에 버렸거든? 그리고 몇시간후에 쓰레기 버리려고 휴지통을 열었는데
    움직이고 있더라. 그 뒤로는 조금 잔인한듯하지만, 진짜 개박살ㅠㅠ내고 휴지로 감싸서 꽉꽉 누른다음 버림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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