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밑에 요약질문있어
이사온지 한달도 안돼서 새끼를 세마리나 봐서 바로 네이버 검색으로 찾은 전국체인 업체A를 불러서 일회성 관리를 받았어.
싱크대 뜯어보니까 밑에 새끼 한마리 죽어있고 배설물 양으로 봐서 서식한지 최소 4-6개월은 되었다 하더라고. 유입은 싱크대같다고 하고 집 전체적으로 곳곳에 식독과 끈끈이를 뒀어.
1-2주는 약 때문에 벌레가 나올수 있다고 했어
약 치고 5일쯤 뒤에 냉장고 근처에서 산 새끼 하나가 나왔고 그뒤로 한달간 안나왔거든?
근데 약 치고 한달하고도 며칠 후에 부엌 벽에서 새끼가 나왔고 다음 날에는 상부장 문에 성충이 붙어있었어. 그래서 as 받으려고 연락했더니 약 치고 50일이 지나서 벌레가 나와야 as를 받을수있다는 거야. 그래서 as는 못받고.
내가 벌레를 진짜진짜×100000싫어해서 요리도 못해먹고 불안해서 친구랑 유입으로 추정되는 구멍(상부장 열면 있는 후드 연결구멍)을 신문지로 막고 상부장 틈새를 끈끈이로 도배했어.
그러고도 불안해서 여기서 검색했는데 숨고에서 구멍 실리콘으로 막아주는 업체가 있다는거야. 그래서 조건 찾아서 연락한 업체B가 와서 아저씨가 천장 틈새랑 내가 친구랑 막았던 구멍, 싱크대 밑에 뜯어서 실리콘이랑 폼으로 막아줬어. 이때 싱크대 밑에는 새끼 시체 5마리랑 알까지 있었어. 그리고 싱크대 밑에 밟으면 죽는 가루약같은것도 뿌렸어.
그리고 며칠 뒤인 오늘 아침에 부엌에서 죽은 새끼 시체 한마리를 발견해서 B업체에게 연락하니까 성충은 안나올거라고, 새끼는 나오는지 며칠 더 지켜보래.
그리고 마침 A업체가 제시한 as기간이 돼서 연락했더니 다음주 월요일에 와서 저번에 했던 똑같은 절차로 관리를 해주겠대. 내가 벌레가 유입될 수있는 구멍을 실리콘으로 막아주기도 하냐니까 그건 절대 안막는대. 얘네가 그 안에서 번식을 해버린대나?? 암튼 알겠다하고 끊었어.
후에 B업체에서 또 연락와서 새끼 크기가 얼마나 되었냐고, 그렇게 작으면 냉장고 물받이에 알 깐상태일수도 있대. 내가 어쨌든 A업체에서 월욜에 as받기로 했다, 근데 여기는 구멍은 절대 안막는다더라-하니까 원인이 명백히 싱크대인데 해결안하면 어떡하냐고 그러더라고. A업체에 대한 회의적인 발언을 하시긴 했어. 그러면서 A업체에서 as 오면 싱크대 물받이 확인, 끈끈이에 잡혀있는지 확인해달라고 요구하라고 했어. 알겠다하고 끊었는데..
업체만 부르면 해결될줄 알았는데 업체 간 의견이 다르니 머리가 아프다: 이사와서 좀 편하게 사나 싶었는데 벌레때문에 우울증걸릴것같고 ㅡㅡ
참고로 집은 한 동짜리로 된 오래된 소형아파트야. 두 업체 모두 이 아파트가 벌레가 잘 나온다 하더라고.. 후 톨들의 생각은 어때? 누구의 말을 더 믿어야할지 모르겠어.
●●●●요약질문
A-구멍은 절대 안막아 걔네들이 그 안에서 번식함
B-유입할수 있는 구멍을 막아야 원인을 해결함
이사온지 한달도 안돼서 새끼를 세마리나 봐서 바로 네이버 검색으로 찾은 전국체인 업체A를 불러서 일회성 관리를 받았어.
싱크대 뜯어보니까 밑에 새끼 한마리 죽어있고 배설물 양으로 봐서 서식한지 최소 4-6개월은 되었다 하더라고. 유입은 싱크대같다고 하고 집 전체적으로 곳곳에 식독과 끈끈이를 뒀어.
1-2주는 약 때문에 벌레가 나올수 있다고 했어
약 치고 5일쯤 뒤에 냉장고 근처에서 산 새끼 하나가 나왔고 그뒤로 한달간 안나왔거든?
근데 약 치고 한달하고도 며칠 후에 부엌 벽에서 새끼가 나왔고 다음 날에는 상부장 문에 성충이 붙어있었어. 그래서 as 받으려고 연락했더니 약 치고 50일이 지나서 벌레가 나와야 as를 받을수있다는 거야. 그래서 as는 못받고.
내가 벌레를 진짜진짜×100000싫어해서 요리도 못해먹고 불안해서 친구랑 유입으로 추정되는 구멍(상부장 열면 있는 후드 연결구멍)을 신문지로 막고 상부장 틈새를 끈끈이로 도배했어.
그러고도 불안해서 여기서 검색했는데 숨고에서 구멍 실리콘으로 막아주는 업체가 있다는거야. 그래서 조건 찾아서 연락한 업체B가 와서 아저씨가 천장 틈새랑 내가 친구랑 막았던 구멍, 싱크대 밑에 뜯어서 실리콘이랑 폼으로 막아줬어. 이때 싱크대 밑에는 새끼 시체 5마리랑 알까지 있었어. 그리고 싱크대 밑에 밟으면 죽는 가루약같은것도 뿌렸어.
그리고 며칠 뒤인 오늘 아침에 부엌에서 죽은 새끼 시체 한마리를 발견해서 B업체에게 연락하니까 성충은 안나올거라고, 새끼는 나오는지 며칠 더 지켜보래.
그리고 마침 A업체가 제시한 as기간이 돼서 연락했더니 다음주 월요일에 와서 저번에 했던 똑같은 절차로 관리를 해주겠대. 내가 벌레가 유입될 수있는 구멍을 실리콘으로 막아주기도 하냐니까 그건 절대 안막는대. 얘네가 그 안에서 번식을 해버린대나?? 암튼 알겠다하고 끊었어.
후에 B업체에서 또 연락와서 새끼 크기가 얼마나 되었냐고, 그렇게 작으면 냉장고 물받이에 알 깐상태일수도 있대. 내가 어쨌든 A업체에서 월욜에 as받기로 했다, 근데 여기는 구멍은 절대 안막는다더라-하니까 원인이 명백히 싱크대인데 해결안하면 어떡하냐고 그러더라고. A업체에 대한 회의적인 발언을 하시긴 했어. 그러면서 A업체에서 as 오면 싱크대 물받이 확인, 끈끈이에 잡혀있는지 확인해달라고 요구하라고 했어. 알겠다하고 끊었는데..
업체만 부르면 해결될줄 알았는데 업체 간 의견이 다르니 머리가 아프다: 이사와서 좀 편하게 사나 싶었는데 벌레때문에 우울증걸릴것같고 ㅡㅡ
참고로 집은 한 동짜리로 된 오래된 소형아파트야. 두 업체 모두 이 아파트가 벌레가 잘 나온다 하더라고.. 후 톨들의 생각은 어때? 누구의 말을 더 믿어야할지 모르겠어.
●●●●요약질문
A-구멍은 절대 안막아 걔네들이 그 안에서 번식함
B-유입할수 있는 구멍을 막아야 원인을 해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