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
본문 내용 보이기
  • tory_1 2022.06.20 16:59

    개인적으로 약 치는 것보다 틈 막는게 더 힘든 것 같아... 

    나는 벌레 나오기도 전에 업체 통해서 약 쳤었어서 괜찮겠거니 하고 맘 놓고 있다가 유입된 큰바퀴 발견하고 나서 틈 다 막음..

    창틀 물구멍, 배수구 트랩 설치, 창문에 풍지판 붙였고 창문에 작은 틈들도 다 막고있어 (근데 귀찮아서 하나만 작업하고 미루는중..집에 창이 존나 많아서)

    누가 완벽하게 막아주면 존나 좋겠지만 아마 오래된 집은 그게 힘들거야 ㅠㅠ

    그래도 일단 톨이 할 수 있는 만큼은 해봐

  • tory_2 2022.06.20 19:21

    사실 틈 막는거 본인이 하나씩 원인으로 생각되는거 막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더라. 사설 업체 진짜 대충해주고 감... 차라리 약만 일단 먼저 놓고, 약먹고 죽어있는 곳 거기서 틈 찾아서 막는게 더 확실함. 나는 범위 좁혀서 결국 유입구 찾아서 막으니까 더 이상 안나와

  • W 2022.06.20 21:46
    그렇구나ㅠㅠ 지금 투명 문풍지랑 모헤어 인터넷 주문하려구. 왜 이건 겨울 물품이어서 다이소랑 마트에 없는거야ㅠ 넘나 여름 벌레 막이 물품인디ㅜ

Copyright ⓒ 2017 - dmito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