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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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0.08.30 08:27
    들켰을때 순간 IQ 300 정도의 판단 한다는 걸 어딘가에서 본적이 있는데 정말 대단하다.
  • tory_2 2020.08.30 13:05
    나도 저 말 봤는데 존나 소름돋아......ㅠㅠㅠㅠㅠㅠㅠㅠ
  • W 2020.08.31 07:28
    헐 아이큐삼백
    아이큐삼백으로 사는 건 어떤 기분일까
    나도 원해 그 판단력
  • W 2020.08.31 07:29
    @2 내가 겁나 무서워하고 싫어하는 존재들이 나보다 훨 똑똑함
    소름
  • tory_3 2020.08.30 13:1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0 22:53:19)
  • W 2020.08.31 07:31
    신이시여 바퀴가 제발 멸종하게 해주시고!!
    익충들이 세상을 널리 이롭게 하소서 ㅜㅜ
  • tory_4 2020.08.30 14:20
    고양이들이 뚫어지게 한곳을 쳐다보고 있어서 바퀴벌레 발견한적이 있는데
    내가 잡으려고 도구 찾아 움직이니까 하얀 벽지 위에 있던 바퀴가 짙은색 암막커튼 위로 슬슬 움직여서 숨더라 ㅋㅋㅋㅋㅋㅋㅋ 잘 안보이는거 귀신같이 알고...진짜 이게 개구리나 도마뱀만 됐어도 귀엽다고 생각했을텐데....전기파리채로 응징했을 뿐......ㅠㅠ
  • W 2020.08.31 07:32
    고양이가 찾아주는구나
    안 보고 있을때나 공격 피할때는 엄청 빨리 움직이면서
    숨을때는 슬슬 움직이고
    어떻게 아는걸까
    나는 바퀴를 아직도 잘 모르는데 바퀴는 인간을 아는듯한 그 움직임 ㄷㄷ
  • W 2020.09.03 04:00
    근데 전기파리채로 잘 잡혀?
    나는 안죽던데.
    고급진 제품을 써야하나
    잡는 기술이 다른가
  • tory_5 2020.08.30 19:27
    ㅋㅋㅋㅋㅋㅋㅋ 배뒤집는거 안귀엽댘ㅋㅋㅋㅋㅋㅋ
    진짜 개똑똑해.. 토리말대로 내가 조용히라도 시선떼는순간 움직이는거 졸라신기해
    그렇게 작은데 시력은 또 좋은건지 아니 내가 눈이 어딧는지 어케알고?? 난 바퀴눈 어디달렸는지 모르는데 걔들은 사람 눈 어디달렸는지 알더라...ㅋㅋ
  • W 2020.08.31 07:27
    맞아 어떨땐 거의 안움직였는데도 눈 뗐는지 안뗐는지 아는거같아 (몸치라서 진짜 거의 안움직였는지 자신은 없지만)
  • tory_6 2020.08.31 00:41
    아니 토리글너무웃기다ㅠㅠㅠㅠㅋㅋㅋㅋ
  • W 2020.08.31 07:27
    와 토리 댓글 보고 근자감 생겼어
    나도 누군가에게 6톨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
  • tory_8 2020.09.01 01:1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1/21 17:42:34)
  • W 2020.09.03 03:55
    맞아
    왤케 죽은척도 잘하는지
    그리고 새끼가 있다는 건 감히 내 집에서 알을 낳은 나쁜놈이 있다는거고
    새끼도 여러마리 우글우글 낳으니까
    그 중에서 몇 마리가 자라서 또 알을 낳겠지 하는 상상이 돼..
  • W 2020.09.03 03:56
    토리들 말 들어보니까
    개나 고양이가 바퀴벌레 눈 안떼고 쳐다봐줘서
    바퀴벌레 잡을 수 있게 해주는 일등공신이네~

    후.. 난 지금 바퀴벌레때문에 잠 못자는중 다리에 바퀴벌레가 기어가더라고 그래서 12 좀 넘어서 깼는데
    못잡아서 불안해서 못자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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