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딱 이렇게 생겼어..
위에서 보면 검정색인데 뒤집어 보면 갈색도 보이는 것 같고
가슴 배 꼬리가 있는데 꼬리가 길고 위에서 봤을 때 다리가 안보였던 것 같아
다리 많은 애들이 기듯이 움직이고
돌돌이로 잡았더니 꼬리가 은근 유연하게 말리고..
다리가 많았던 것 같은...? (징그러워서 세세하게 못봄..)
근데 지네같은 절지(?)류는 아닌것같고...
최근 3주동안 이런 애를 두번 보았어 ㅠㅠㅠ
화장실에서 한번 옷방에서 한번...
이건 어떤 벌레인지 아는 토리 있니..?... ㅠㅠ
원래 이런 집벌레가 있나..? 물거나 그러는 종류일까..?
어디서 자꾸 기어 나오는 걸까..ㅠㅠㅠㅠㅠㅠㅠ
좀 다르게 생긴 것 같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