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현관 분리형 원룸이라
진심 바닥에 세사람이라도 누으면 지나다닐 길도 없는
방은 한 5평도 안 될 것 같은 원룸인데
옆방에 여자1, 남자3 해서 4명이나 산다?
두달동안 소리로 파악한 결과야...
처음엔 한 일이주 놀러온 줄 알았지....
뭐 왁자지껄 가끔 한거는 내가 항상 TV를 틀어놓기 때문에 참을만은 해..
담배도 펴서 현관문 들락날락도 미칠듯이 하는데
더 심한건 화장실... 화장실을 1-30분에 한번씩 써서 진짜 미칠것같아ㅠㅠㅠ
일단 집에 두명정도가 나갔다 들어오면 연속으로 세명이 쉴 새 없이 씀..
한명 살면 진심 4-5시간에 한번정도 쓰는데..
화장실이 울려서 소리도 큰데 너무 싫다..
왜 이렇게 좁은 곳에 4명이나 사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