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

내 경우에는


1. 액상비누 매우 좋아했는데 부모님 집에 살 적엔 액상비누 집었는데

액상비누 1통이 2주만에 순식간에 거덜나는 거보고 고체비누로 돌아감...

2. 부모님 집에 살 때는 환기 별로 신경안썼는데 하는 편

3. 음식쓰레기 진짜 바로바로 갖다버린다

4. 꽃이 좋아져서 꽃이나 화분류를 갖다가 키우게 되었다


이정도인데 톨들은 뭐 달라진 거 있음?

  • tory_1 2019.06.13 14:44

    1 집밥을 못먹는다.,...

  • W 2019.06.13 14:49

    ㅠㅠㅠㅠㅠㅠ

  • tory_2 2019.06.13 14:44
    화장실 물때 청소
    다이소 가서 청소용품 보는 게 일이야ㅋㅋㅋㅋ
  • W 2019.06.13 14:49

    아 이거 격하게 공감한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21 2019.06.13 19:05
    @W 와 나돜ㅋㅋㅋ 자취전엔 화장실청소 생각도못했는데 이제 엄마아빠보다 전문가야...
  • tory_4 2019.06.13 14:51

    4 거들떠도 안 봤는데 내집에서 살게 되니까 꽃이 그렇게 보이더라 사지는 않음.. 관리힘들것같아서

    액상비누는 나 3개월은 넘게 쓰는 것 같은데 한번 쓸때 끝까지 꾹 눌러쓰지 않고 한 반정도? 1/3정도만 눌러씀

    되게 깔끔떨면서 청소하고 살게 됐음

    설거지 쌓아놓지 않게 됐고

    비싸도 먹을만큼만 작게 삼..

    물을 자주 마시게 됐고 영양제를 잘 챙겨먹어

  • tory_5 2019.06.13 14:57
    쓸데없이 많이 안 사는거? 특히 음식물 남기는거에 민감함. 치우기 귀찮아.. 그래서 꼭 먹을만큼만 해서 안남기고 먹음!
  • tory_6 2019.06.13 15:07
    우리집 5명이고 다들 엄청 잘먹어서 항상 대용량, 세일하는거 많이 사야 싸다고 막 집어왔는데 지금은 양파 3개짜리 한망도 못삼ㅋㅋㅋㅋ
  • tory_7 2019.06.13 15:19

    수박 쳐다만 본다.. 한번을 못사 저거 절반은 버린다 싶어서ㅠㅠㅠㅠㅠㅠ

  • tory_8 2019.06.13 15:2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4/22 22:43:31)
  • tory_9 2019.06.13 15:4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7/22 14:51:31)
  • tory_10 2019.06.13 15:49
    아 이글보고 아침에 못버린 음쓰가생각났다 ㅜ
  • tory_11 2019.06.13 15:52

    난 알몸으로 다녀 ㅋㅋ

  • tory_22 2019.06.13 21:30
    이건뭐냨ㅋㅋㅋㅋ
  • tory_12 2019.06.13 15:55
    옷을 잘 안 입어 ㅋㅋㅋㅋㅋㅋㅋ 특히 바지 ㅋㅋㅋㅋㅋ
  • tory_25 2019.06.14 02:23
    개공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26 2019.06.14 10:04

    2222222

  • tory_13 2019.06.13 16:06

    쓰레기 맨날 갖다 버린다 공감ㅋㅋㅋㅋㅋㅋ나 사는데는 봉지가 아니라 음쓰통 거기다가 버려야하는데 평소같으면 더럽고 냄새때문에 열지도 못하는데 혼자사니까 하루에도 서너번은 가게 되더랔ㅋㅋㅋㅋㅋ내 집이 깨끗해야하니까 다 하게되더라고ㅋㅋㅋㅋ

    그리고 과일만 있어도 살수있는 과일러버인데 과일을 못먹음.....쓰레기 양 모두 자취인에게는 현실이잖아요...또륵

  • tory_14 2019.06.13 16:26

    부모님이랑 같이 살때는 내 머리카락 떨어지는지도 모르고 살았는데 자취하니까 방이 콧구멍만해서 내 머리카락 너무 많아ㅠㅠㅠㅠㅠㅠ 맨날 방 닦으면 머리카락이 한가득이여 

  • tory_15 2019.06.13 16:45

    나도 4번 ㅋㅋㅋ 그리고 쓰레기 제때 버리기 ㅋㅋ 

  • tory_16 2019.06.13 16:59

    자취 한달차 나톨 불렀니!

    1. 화장실 머리카락 매일 청소

    2. 욕조 변기 주 2회 비눗물에 뜨거운물 청소

    3. 음쓰 집안에 있는 꼴을 못봄 (다행히 처리기 있어서 매일 버릴 수 있어 다행 ㅠㅠㅠㅠ)

    4. 쓰레기는 집안 동선 중앙에 딱 한군데 모아버림 (아직 노 쓰레기통)

    5. 외출 후 환기 / 외출 전 창문 얼만큼 열어둘까 고민 (feat.미세먼지, 비)

    6. 하의실종 홈패션

    7. 기상알람 켜기 강박증

    8. 고체비누 없다 걍 폼클로 손 닦....(손님 올 시 난감)

    9. 외출 후 집안 전체 한번 쫙 돌아보고 붙박이 옷장 세탁실 베란다 문 다 열어보고 안심하고 환복

    10. 덕질코너 볼 때마다 행복 but, 꺼내보는 일 잘 없음 only 관상용

    대충 이렇네 ㅋㅋㅋㅋㅋ 직장인이라 온전히 집순이를 즐길 날이 의외로 없더라 ㅠㅠ 약속 없는 주말 좋아서 환장파티☆

  • tory_17 2019.06.13 17:01

    ★고영이 생김★

    그 외에는 깔끔떨게 된 거랑 맨날 팬티에 나시만 입고 다니는 거?

  • tory_18 2019.06.13 17:1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9/15 23:55:47)
  • tory_19 2019.06.13 17:22
    본가살땐 대용량보다 비싸도 소용량 고집했는데
    자취하니까ㅈㄴ 금방없어지고 돈 나가는데 한몫하는거같아 무조건 대용량으로 삼
    예전엔 대용량으로 쟁이는 엄마가 이해가 안갔는데
    난 혼자자취하는데도 이러는데 네식구면...엄마 완전 이해가잖아요...ㅠ
  • tory_20 2019.06.13 17:42
    요리 좋아했는데 싫어하게됨
    1인 요리는 욕심내다 제풀에 지치는 일이 더 많음 ㅠㅠㅠ
    아 그리고 남들에게 알리지못할 취미활동을 찐하게 할수잇게됨 ㅎㅎㅎ
    가족들 눈치보며 bl팟는데 자취시작하면서 밤 꼴딱새면서 뭘해도 상관없어져서 벨 소설 파게됨 ㅋㅋㅋ
    자취하고 아이돌팬도 시작햇움 ㅋㅋㅋㅋ
  • tory_4 2019.06.13 19:10

    요리좋아했는데 핵싫어졌음2222

  • tory_23 2019.06.13 22:03
    음식쓰레기 나오는거 싫어서 찌개나 국물요리는 남으면 밥비벼서 싹싹 다먹구 배달음식은 혼자 한번에 못먹는 양이라 거의 안시킴 ㅋㅋ
  • tory_24 2019.06.14 00:4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0/31 07:25:55)
  • tory_27 2019.06.14 20:14
    엄빠가라면 진짜 싫어해서 몰래숨어먹었는데 라면 종류별로 쌓아두고 먹음 해피해피
  • tory_28 2019.06.15 02:11
    벌레 잡는 스킬이 늘어남....★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전체 【영화이벤트】 우리는 지금도 행복하다 🎬 <찬란한 내일로> 시사회 9 2024.05.03 2125
전체 【영화이벤트】 갓생을 꿈꾸는 파리지앵 3인의 동상이몽 라이프 🎬 <디피컬트> 시사회 16 2024.05.02 2348
전체 【영화이벤트】 전 세계 2,500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원작 애니메이션 🎬 <창가의 토토> 시사회 9 2024.05.02 2351
전체 【영화이벤트】 변요한 X 신혜선 X 이엘 🎬 <그녀가 죽었다> 사건브리핑 시사회 55 2024.04.30 3621
전체 디미토리 전체 이용규칙 2021.04.26 571008
공지 자취방 공지 35 2018.08.21 3744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1 잡담 자취 10년차 행복한 순간들 14 2019.07.13 1796
20 잡담 3개월만에 보증금 받은 후기... 9 2019.06.21 1210
19 잡담 삶의 질을 높여줬던 아이템 말해볼래 32 2019.06.02 2955
18 잡담 분실택배가 쏘아올린 작은 공..(분실택배 112 신고 후기) 22 2019.05.14 11037
17 잡담 주택가에 오래 살면서 몸에 익힌 쓰레기 버릴때의 주의사항들... 10 2019.04.18 1129
16 잡담 [긴글주의] 낡은 집에서 인간답게 살기 위한 나톨의 몸부림... 21 2019.04.12 2423
15 잡담 청년대출 100% 후기 30 2019.03.13 2076
14 잡담 광진구 군자역 자취 4년차 후기 + 맛집 리스트 14 2019.02.14 4685
13 잡담 가성비 자취 가구 브랜드 모음 24 2019.01.22 2442
12 잡담 자취 2n년차가 끄적이는 가전제품 & 살림살이 후기 241 2018.11.30 25639
11 잡담 허리 박살 날 것 같던 나톨 물리치료베드 맞춤제작 후 1년.. 30 2018.11.25 20102
10 잡담 얼떨결에 갠찮은 욕실세정제 후기(곰팡이) 26 2018.11.17 1788
9 잡담 지치고 열받은겸 쓰는 전세구할 때 팁 (월세 -> 전세) 5 2018.11.10 1375
8 잡담 자취 6년차 느낀 점 24 2018.10.29 4968
7 잡담 부모님의 반대를 무릅쓰고 자취한 톨의 자취1년 소회 40 2018.10.17 4491
6 잡담 신축 오피스텔 입주하려는 토리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 5 2018.07.25 5850
5 잡담 드럼세탁기 셀프 청소 후기(더러움 주의, 스압) 9 2018.05.28 2308
4 잡담 이제 도어락 안심이 기능 못쓰겠어..ㅠㅠ.. 5 2018.04.29 11849
3 잡담 직장인톨 버팀목전세자금대출받아 이사예정, 그동안의 정리글! 29 2018.03.19 3563
2 잡담 톨들아 부동산 중개사기 조심해ㄷㄷ 21 2018.03.13 2094
목록  BEST 인기글
Board Pagination 1 2 3
/ 3

Copyright ⓒ 2017 - dmito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