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로 이사왔는데 방음 1도 안되는듯

와 ㅠㅠ 나도... 방음은 집보러다니면서 확인하기도 어렵고 ㅡㅋㅋㅋㅋㅋㅋ 진짜 죽은듯이 사는중

여기도 그래.... 위아래 발쿵쾅소리 말소리 화장실 소리 다 들림... 진짜 지랄.....
근데 요즘 지어진 건축물들은 다 그렇다더라....하.... 심지어 신축아파트도 방음 안된다는데 뭐ㅜㅜ

나도 미치겠다....요즘 신축들 종특인 듯ㅠㅠ 

나 옆집이랑 각자 집안에서 말싸움해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오늘 아침에 화장실에서 노래부르는 남자 때문에 깼어... 늑대 울음소리? 아우~~~ 아우~~~ 이래서 개놀람.. ㅅㅂ 노래도 드럽게 못 부르면서

진짜 10년된 구축/바로 입주/3년신축 3번 이사했는데 10년된곳이 제일 방음 좋았어ㅠ 소리만 안지르면 뭐하는지 안들렸는데 다른곳은 대화 가능할듯ㅠㅠ

다 그런듯 겉만 멀쩡..

방음 잘되는곳에서 한번 살아보고 싶어. 어떤지 상상이 안가ㅋㅋㅋ

나톨네 오피스텔도 그러함.. 그나마 코골이 이웃 이사가서 요즘은 살 거 같다

진짜 다 그런거같아.. 제대로 된 집을 만난 적이 없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