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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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9.03.16 20:57
    토닥토닥
    혼자 너무 잘 살다가도 갑자기 욱 올라올 때 있지?ㅜ
    나도 며칠 전에 화장실 고장나서 진짜 고치다고치다 결국 십만원 내고 기사님 오셧어.
    가시고나서 괜히 이 상황이 심통나서 침대에 드러누워 울었는데ㅠ
    또 담날 씩씩해졌어. 토닥토닥
  • W 2019.03.16 21:48

    톨아 따수운 댓글 고마워....................... ㅠㅠ

    내가 살았던 집이 아니라 진짜 이사온지 일주일도 안된집인데 전구 나가있고 그러니깐 짜증이 팍 나더라.............. ㅠㅠㅠㅠ

    아... ㅠㅠ 현관 센서등이 제일 거슬려 집도 좁은데 들어왔을때 암것도 안보이니까 너무 불편하다 ㅎㅎ

    입주전에 집주인한테 말해보니까 전구교체는 입주전이라도 세입자가 하는거라고 하던데..

    만약 센서가 고장난거면 이건 집주인한테 수리해달라고 해도 되는걸까? ㅠㅠ

  • tory_3 2019.03.16 22:1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3/21 16:02:49)
  • W 2019.03.17 08:44
    진짜 차라리 큰거 터졌음 속시원하게 집주인한테 얘기하면 될텐데, 혼자사는 여자라 그런지 뭐 그런걸 우리한테 얘기해? 이런느낌이야......
    센서 고장난거면 말해봐야겠어 ㅠㅠ 고마워
  • tory_4 2019.03.16 22:38
    나 자취시작한지 이제 일주일 됐는데 시름시름 앓는다ㅜㅜㅠㅠㅠ혼자사는게 안맞나 싶을 정도로 힘들어ㅜㅠㅠ뭔 하자 생기면 나 혼자 사람부르고 해결하고 진빠지고ㅜㅜ
  • W 2019.03.17 08:45
    톨아 ㅠㅠ 난 10년차인데도 이래 ㅠㅠ 처음이니 얼마나 더 낯설고 힘들겠어 ㅠㅠ 혼자지내는거 편한데 이럴때는 너무 불편하다 ㅠㅠㅠㅠㅠㅠㅠㅠ
  • tory_5 2019.03.16 23:09
    나도 처음 등나갔을 때 의자가 없어서 책 쌓아서 올라갔는데 뚜껑이 한쪽밖에 안열려서ㅋㅋ열린 한쪽만을 옆으로 살살 돌려 밀어서 힘들게 끼운기억이ㅋㅋ 그 뒤로 스툴하나 마련하고ㅋㅋ
  • W 2019.03.17 08:45
    ㅠㅠㅠㅋㅋㅋㅋ 나도 스툴 없어서 그냥 책상의자 밟고 열었다가 저세상 갈뻔.. 바퀴달린 의자라;0; 나도 스툴 하나 사려고 ㅠㅠㅠㅠㅠㅠㅠㅠ
  • tory_6 2019.03.17 01:06
    허...ㅜㅜ 총체적난국이네;;; 전등 그거 진짜.은근 스트레스.대박인데....고생한다 토리ㅠㅜㅜㅜ 아니 관리실도.... 아무리 그래도 연결할 업체마저 없다고 모른체 하냐ㅜㅜㅜㅜ 없느니만 못하네ㅠㅠㅜ 완전 근처 동네 업체 없나...? 그래도 동네 장사면 맞는 게 뭔지 알법은 하지않나ㅠㅠ....
  • W 2019.03.17 08:47
    관리비도 비싼데 관리실 왜 있는지 모를...... 동네 업체 다른데에도 물어봐야겠어 ㅠㅠ
  • tory_7 2019.03.18 00:45
    나도 현관등 센서가 이상해서ㅠㅠㅠ 그냥 꺼놓고 자석으
    으로 붙이는 건전지 센서등 붙였어ㅠ 다행히 그건 얼마 안하더라...ㅋㅋㅋ
  • tory_8 2019.03.18 01:36

    나도 3년차.... 전등가는것조차 뭘 사야될지도 모르겠고 어렵닼ㅋㅋㅋ 자잘한 하자 걍 큰 불편함 없으면 그대로 두고살어 ㅠㅋㅋㅋ 내가 넘 바보같고 작아진느낌... 지금 집주인이랑도 사이 안좋아서 연락안하는데 큰하자 생기면 정말 울것같애 ㅠ

  • tory_9 2019.03.18 10:41

    와.....내 일이라고 생각하니까 깝깝하다 ㅜㅜ 근데 관리실에서 도움 하나도 안 주는 것 무엇??? 

    관리실에 책임 안 지울거면 등 같은 건 그냥 대중적이고 일반적인 등으로 달아줘야하는 거 아니냐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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