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톨는 2019년이 되어서 자취 9년차가 되었어
나도 이렇게 자취를 오래 할 거라 생각을 못 했네ㅜㅜ
어제 렌즈 사면서 사은품으로 수건을 받았어
요즘 하도 건조기 뽐뿌 온 거 참고 있는데
건조기 있으면 수건이 그렇게 뽀송뽀송하다고 하잖아
그래서 새 수건을 빨아서 쓰려다가 그냥 써봤지
진짜 뽀송하더라
빨고 나니 거름망에 오늘따라 먼지가 좀 더 많이서
빨고 쓸 걸 하긴 했어
근데 수건을 널면서 보니
뭔가 내가 가지고 있던 수건이 더 얇더라
원래 얇은 걸 샀나 싶기도 하고
새로 사야 하나 싶기도 하고
좋은 걸 샀어야 하나 싶기도 하고
사실 자취 시작할 때 샀던 거야
다들 수건 언제 새로 구입하니?
나도 이렇게 자취를 오래 할 거라 생각을 못 했네ㅜㅜ
어제 렌즈 사면서 사은품으로 수건을 받았어
요즘 하도 건조기 뽐뿌 온 거 참고 있는데
건조기 있으면 수건이 그렇게 뽀송뽀송하다고 하잖아
그래서 새 수건을 빨아서 쓰려다가 그냥 써봤지
진짜 뽀송하더라
빨고 나니 거름망에 오늘따라 먼지가 좀 더 많이서
빨고 쓸 걸 하긴 했어
근데 수건을 널면서 보니
뭔가 내가 가지고 있던 수건이 더 얇더라
원래 얇은 걸 샀나 싶기도 하고
새로 사야 하나 싶기도 하고
좋은 걸 샀어야 하나 싶기도 하고
사실 자취 시작할 때 샀던 거야
다들 수건 언제 새로 구입하니?
나 최근에 수건 새로 구입하긴 했는데....기존에 흰 수건 때타는 게 감당안돼서 또 산거라....ㅜㅜ 그런 거 아녔음 너덜너덜해질 때까지 썼을 거 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이 불편해지면 교체함 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