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

4년전에 나름 비싸게주고산건데.. 16만원정도? 쿠쿠꺼 


4년동안 식생활이 변하면서 밥을 거의 안먹다시피 하게되었어 


그리고 집에 미니오븐도있고 전자레인지도 있는바람에 


이사오면서 구석에 처박아버림 


이후로 땡길때만 햇반사먹구있다. 


그래도 언젠가 밥해먹고싶을때가 오지 않을까 그래도 한국인인데 싶다가도 


맵고짜고 귀찮은 한식을생각하면 생각이 쪼글쪼글.. 


돈도없는데 한 5마넌에 팔아버릴까 ..? 


집에 자리도없는데 ..

  • tory_1 2019.01.12 22:5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7/28 09:18:47)
  • tory_2 2019.01.12 22:55
    중고 사이트에 한번 내놔봐.
    나는 급할땐 햇반, 시간 여유 있을땐 냄비밥 해먹음.
    냄비밥 존맛에 누룽지까지 생겨서.... 어차피 남은 밥 얼리니까.. 진짜 전기밥솥 안쓰게 돼
  • tory_3 2019.01.12 23:03

    밥솥 케익 한번 만들어 먹어봐 유툽에 많더라 

  • tory_4 2019.01.12 23:25
    5만원 정도면 사갈 사람 있을 듯
    당장 안쓰는데 언젠간 쓸일을 생각해서 놔 둘 필요는 없는 것 같아
  • tory_5 2019.01.12 23:34
    맵고 짜고 귀찮은 한식이라니ㅠ 안 그런 음식들도 많은데... 아무튼 밥을 아예 안 먹는다면 파는게 낫지.
  • tory_11 2019.01.14 08:3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12/18 09:27:02)
  • tory_6 2019.01.12 23:53
    중고나라에 파는것 추천! 얼마 안 썼으면 잘팔릴것갘은데?
  • tory_7 2019.01.13 01:24

    가끔 햇반을 먹긴 한다면

    한 번씩 밥솥에 밥을 대량 한 다음에 냉동보관해서 햇반처럼 먹는 게 어때?

    정 필요없음 팔겠지만, 막상 한 번씩 필요할 때 있어서 사려면 넘 돈 아깝당

  • tory_8 2019.01.13 01:4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1/25 17:39:25)
  • tory_9 2019.01.13 02:57

    33

  • tory_10 2019.01.13 10:33
    걍 팔어. 지금까지 안써온걸 앞으로라고 쓸 일은 없을거라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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