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하게 4평 원룸에서 살만해…??

아니...

아니.. 걍 침대밖을 안벗어나게됨 뭘 할 수 있는 공간이 없기때문에ㅋㅋ 집에서 홈트할 공간도 안나오던데? 그래서 걍 맨날 누워만 있었음ㅋㅋㅋ

베란다 있음 살만해 난 괜춘했어

부엌에서 뭐 해먹을 수도없겠더라

아니

나 실평수 4.7평 오피스텔 살아봤는데 햇빛 잘들면 괜찮음
근데 보통 이정도 평수는 빌트인 옷장이 작아서 나는 그게 힘들었어

지금 실평 5.7평 오피스텔 거주중인데 5평 밑으론 좀 힘들겠다 싶더라.. 좁은곳에서도 잘 지내는편이면 괜찮을거같긴한데 짐은 최소화시켜야함ㅜ

난 괜찮은 인간이긴 한데 안괜찮은 사람 많을거라고 생각함

그리고 괜찮음에도 불구하고 싫음

구조 잘 빠지고 처음이면 살아봐도 됨 근데 좁아

아니..ㅜㅜ

ㄴㄴ

아니.... 방금도 집이 너무 좁아서 물건 뒤집어엎고 옴 그래도 좁다

ㄴㄴ

물건 없고 집에서 딱히 하는 일 없으면 괜찮아

신축 풀옵션이고 주방 넓게 빠진 집인데 난 그냥 나름..살만하다고 생각해...ㅎ 근데 이제 빨래건조대 펴놓으면 움직이기 불편해짐. 그래도 어차피 3~40평 본가에서 살때도 방에서 누워만 있었기 땜시 괜춘 ㅋㅋㅋㅋㅋ 청소 얼마 안걸리는것도 좋아

살만하긴한데 답답하긴함

난 신축을 좋아해서 신축4평vs구축8평이면 전자할래
좁은거보다 구축이 더시러

좁긴한데 살만하긴 해... 빨래는 밖에 널었고

신축이었고 짐 별로 없어서 살만은 했는데 집에서 뭘 할 수는 없었던 것 같음.. 외출 자주 하면 괜찮을거고 집에 오래 있으면 답답할 듯.. 난 침대에 누우면 현관문이 바로 보였던 게 너무 싫었어

절대 아니. 빌트인 되어있음 더 작고 답답하고 집 들어갈 생각하면 우울하고.. 난 7평이상은 되어야 살만하다고 생각함

진짜 아니야.. 나 집에서 움직이지도 않고 침대에서만 있는데

안돼 진짜;;

어차피 회사에서 살다시피 하니까 집은 잠만 자는 공간으로 생각하면 답답하지만 살 수는 있음..

안돼ㅠㅠㅠㅠ 최소의 최소한으로다가 6평은 되어야돼ㅠ

아니아니 처음에 뭣도 모르고 사회초년생 시절에 살았는데 그 전엔 고시원도 살아봤었거든? 그래서 고시원도 살아봤는데 4평이면 감지덕지다 하고 들어갔는데 고시원이랑은 뭔가 엄청나게 다르게 답답해 근데 돈없고 어리고 사회초년생이다 하면 걍 사는거지 뭐 방법이 있나

나 4평 원룸인데 그냥 저냥 살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