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한 내용으로 하소연 글을 종종 쓰긴 했는데.
그때와 달라진 거 없이 또 글을 쓰게되네.
30살이고 영끌 4천
아가리 이직준비러.. (현재 물경력 회사 재직중)
집에만 가면 기분이 다운되고, 내 사생활은 없고( 예를들어 내가 외박했다 -> 다음날 친척들 다 알고있음)
모든 행동에 한마디씩 꼭 함.
내 계획은 이직 후 자취이지만, 이직에서 막혀버린 나는 막막함만 느끼고 있는데..
이런 상황에서 무턱대고 자취부터 해버리면 나중에 후회 될까?
참고로
중기청은 원천징수 기준 40만원 차이로 안됨..
그동안 상여금 때문에 원징이 좀 높게 찍혔는데 올해부터 상여금.. 반토막으로 받고있거든..
난 가족이랑 정말 사이 좋거든. 엄마 아들이랑 살았고. 엄마는 따로 살고.
근데 나와서 사니까 사이가 더 좋아짐.
집에가면 다운되는건 내 공간이 없어서 라고 봐. 나와사는거 추천해.
초반엔 엄청 쪼달릴수도 있어. 지역을 모르니 주거비용 말얹긴 어렵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