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
깨달은거

- 엄마가 정말 집안일 빡세게 했다..
- 뭐하나 하던 다 돈임
- 벌레는 더러우면 무조건 꼬임 근데 복도식 아파트는 언제 쳐들어올지 모름
- 나는 생각보다 집순이고 생각보다 외로움을 많이 탐


앞으로 할꺼

- 퇴사전까진 빚 빨리갚고 돈 모으기
- 만 34살 되기전에 행복주택 들어가보기,,,,


ㅋㅋㅋㅋㅋㅋ
자취하면서 아주 쬐끔 성장했어 아주 쩌ㅣ끔...
  • tory_1 2022.06.30 12:22
    ㅋㅋ곰팡이는 생각보다 빨리 자라더라구.........ㅠ 청소 귀찮아서 원룸 청소도 겨우하지만 얼른 더 넓은데로 탈출하고프다
  • tory_2 2022.06.30 15:05

    사람 하나 사는 데 들어가는 노동량과 돈이...장난아냐 ㅠㅠ 살림 그거 존나 큰일이었음을.......

  • tory_3 2022.06.30 16:12

    마자 나도 처음 독립인데 원룸임에도 청소도 힘들고 자잘자잘하게 돈나갈일 진짜 많더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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