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
난 일단 집에서 밥을 잘 안해먹는 톨이고,
항상 햇반을 시켜먹었거든... 근데 오뚜ㄱㅣ밥이나 햇반이나 다 일본산 섞여있다고 해서 고민이야.
지금까지는 주문해놨던거 먹긴했는데 다 먹어가서 주문을 다시 해야하는데 마땅한게 없네
밥솥을 사야하는거니 ㅠㅠ
  • tory_1 2019.08.23 09:38
    밥솥안살꺼면 뚝배기밥 또는 냄비밥! 난 보통 현미밥은 귀찮아서 밥솥밥하고 냉동실보관하는데 백미는 뚝배기나 냄비에 밥하면 진짜 고소하고 맛있어서 2-3컵하고 냉동실보관 해버림ㅋㅋㅋㅋㅋ 시도해봐!!!!
  • tory_2 2019.08.23 09:40
    나도 냄비밥! 맛있어ㅋㅋㅋㅋㅋㅋ
  • tory_3 2019.08.23 10:09

    난 동원 센쿡 다 국산이라 그래서 그거 시켰는데.. 그것두 일본거 섞여있는거니? ㅠㅠㅠ

  • tory_4 2019.08.23 10:16
    나는 한꺼번에 많이 해서 냉동밥으로 보관해
    밥솥 없으면 냄비밥도 괜찮아
  • tory_5 2019.08.23 10:4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12/10 15:10:26)
  • tory_6 2019.08.23 11:36

    나도 지금 너무 고민중이야. 밥도 띄엄띄엄 먹고. 자취하면 음식물 스레기 벌레 짜증나서 용기째 냉동실에 넣었다 버리거든.

    그래서 저녁을 계속 외식중인데.

    해놨다 안먹으면(기분파) 밥솥에서 쌀이 말르는 것도 싫고눌어붙는 것도 싫고. 밥을 얼려놓으면 얼으니까 양조절을 못하고 부족하면 다시 뎁히기 애매하고(소분한 양은 또 꺼내기엔 많으니까), 남으면 먹던거라 얼리기도 애매하니까 버려야하고.

    햇반은 딱 그양대로 먹고 참으면되는데. 중량 재어서 얼려놔야하나싶고. 그럴라면 냉동실 음쓰를 꺼내서 정리해야하고. 벌레는 싫고. 근데 세균은 냉동실에 그대로 있따니까 같이 놓기는 싫고 악순환이야.

    햇반족이라 집에 쌀도 없어서 소량 사야할판인데 ㅠㅠ 

  • tory_7 2019.08.23 12:38
    나는 3인용 압력전기밥솥이 있긴한데...
    1년째 안해먹어 ㅜㅜ 우선 햇반 사둔게 너무 많아서 올해는 안사고 먹을꺼 같은데..
    그냥 도로 햇반 살꺼 같아 ㅠㅠ
  • tory_8 2019.08.23 12:52

    백미말고 햇반 발아현미 이거는 일단 미강추출물 안들어간대서 이걸로 먹고 있어 ㅠㅠ

  • tory_9 2019.08.23 13:48

    난 1-2인분 밥 만들 수 있는 전자레인지용 밥솥(?)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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