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갑자기 시커먼 애들이 들어와서 놀래서 검색해봤는데 검정날개버섯파리란 벌레인 거 같아..
(인줄알았는데.. 러브버그란 벌레인가봐...)
잘 모를 수도 있는거 같아 사진 아래 올릴게..
방충망도 있는데 도대체 어디서 이렇게 들어오는지.. 모기도 아직 한마리도 안들어왔는데 얘네 무섭다.
근데 존재감에 비해 들어와서 그냥 벽에 붙어있거나 그렇기만 한거같아. 잡으려 가까이가도 크게 저항도 없긴 해ㅠㅠ 살충제 멀리서 칙 뿌려도 도망도 안가고 그대로 붙어있어ㅠ
그래도 하얀 벽에 얘네 존재감 너무 무섭고ㅠㅠ 뭐하는 애들인지도 모르겠고.. 얘네 어떻게하면 안들어오는지 아는 토리 있을까?
참고로 집에 식물 없어.
https://img.dmitory.com/img/202206/466/ejd/466ejd1MAoS2Uc22KOuAiK.jpg
(인줄알았는데.. 러브버그란 벌레인가봐...)
잘 모를 수도 있는거 같아 사진 아래 올릴게..
방충망도 있는데 도대체 어디서 이렇게 들어오는지.. 모기도 아직 한마리도 안들어왔는데 얘네 무섭다.
근데 존재감에 비해 들어와서 그냥 벽에 붙어있거나 그렇기만 한거같아. 잡으려 가까이가도 크게 저항도 없긴 해ㅠㅠ 살충제 멀리서 칙 뿌려도 도망도 안가고 그대로 붙어있어ㅠ
그래도 하얀 벽에 얘네 존재감 너무 무섭고ㅠㅠ 뭐하는 애들인지도 모르겠고.. 얘네 어떻게하면 안들어오는지 아는 토리 있을까?
참고로 집에 식물 없어.
https://img.dmitory.com/img/202206/466/ejd/466ejd1MAoS2Uc22KOuAiK.jpg
얘가 혹시 러브버그?인가. 러브버그는 암수가 합체돼서 다니니까 러브버그는 아닌가.
요즘 우리 동네랑 인근 지역은 러브버그 때문에 맘카페 난리거든. 나는 아직 본 적 없긴 한데 내가 집에만 있어서 그런 거 같고 집 밖만 나가도 사람들 몸에, 다리에 다 붙고 난리에 차에도 붙어 있고 장난 아니래. 습할 때 잘 번식하는데 비가 와서 방역도 못 한다고... 이삼 일 정도밖에 못 사는데 살아 있는 내내 번식한대. 그래서 많이 보이나 봐. 이게 미국에서도 문제라던데 일단 창에 물구멍 확실하게 막고 집에서 오갈 때 같이 유입돼서 온 건 아닌지 잘 살펴봐. 사람 몸에 붙어서 같이 잘 들어온대.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