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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벤트】 7년만의 귀환을 알린 레전드 시리즈✨ 🎬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예매권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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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 1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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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벤트】 F 감성 자극 🎬 <이프: 상상의 친구> 예매권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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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2 | 1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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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벤트】 두 청춘의 설렘 가득 과몰입 유발💝 🎬 <목소리의 형태> 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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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6 | 46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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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6 | 5664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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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방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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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1 | 373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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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61 | 질문 |
자취 초보톨...곧 전세계약 만료구 연장해보려 하는데... 궁금한게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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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60 | 질문 |
진짜 내 자취방 임대인처럼 짠돌이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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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59 | 질문 |
이사 관련 도움...plz 엘베없3층 > 엘베o 이사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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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바이미랑 삼탠바이미 다 써본 토리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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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저당 있는 월세 괜찮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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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 2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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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를 살다가 나가는데 집주인이 돈을 못준다고 하는게 사기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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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 506 |
16955 | 질문 |
화장실 방향제 뭐 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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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 163 |
16954 | 질문 |
실외기 설치한거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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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 2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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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만기시에도 계약서가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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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 127 |
16952 | 질문 |
다들 이사가기 전에 새집 계약금 명목으로 전세금 일부 먼저 받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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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 176 |
16951 | 질문 |
다들 짐 얼마나 있어? (수납장 몇개에 들어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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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 121 |
16950 | 질문 |
원룸 살다 계약 기간 전에 나오고 싶어졌는데 어떻게 하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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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 205 |
16949 | 질문 |
구급 상자 사본 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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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2 | 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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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에어컨 언제부터 틀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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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2 | 3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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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N32 토퍼 쓰는 톨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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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2 | 64 |
16946 | 질문 |
전세보험가입 아무 은행에서나 가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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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2 | 75 |
16945 | 질문 |
중기청 2년 처음 만기예정인데 (6월) 집주인한테 말해야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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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1 | 152 |
16944 | 질문 |
카드신청한거 주말 수령도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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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1 | 247 |
16943 | 질문 |
전세 사는 톨들 이 조항들 다 넣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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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1 | 473 |
16942 | 질문 |
실내에 세턱기 있는 톨 배수필터 청소 어떻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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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1 | 75 |
사실 딱히 방법이 없다는 걸 알면서도 막막해서 글 올려봐.
얼마 전 까지만 해도 윗층 층간소음에 고통 받았었어..생활소음이 아니라 아침까지 술 쳐 먹고 소리 지르면서 뛰어다니고 노래키고 떼창 함...하루에 서너번씩 여자랑 하는 소리 들리고..
관리실에서 말해도 소용없고 경찰 여러 번 불러도 그때 뿐이고.. 관리실 가서 녹음한 거 제출하면서 울고 그랬다..
코로나 엔데믹 와서 이제 좀 잠잠해 지려나 했는데 이젠 앞집이 문제야..
우리 집은 서로 마주보고 있고 매우 작은 실 평수 7짜리 오피라 문 열면 서로의 안방까지 다이렉트로 볼 수 있지.
얼마전부터 앞집이 현관문을 열고 환기를 시키는 일이 잦아지면서 요즘은 아주 장시간 열어 놓고 생활을 해.
거기에 남녀 둘이 사는데 남자는 난닝구에 드로즈, 여자는 실크로 된 슬립을 입고 돌아다니거든.
내 입장에선 문열고 나가고 들어 올 때마다 그것들이 보이는 게 스트레스였고 배달 음식 같은 거 시킬 때도 편하게 받지를 못했어.
그래서 저번 주 금요일에 관리실에 이야기했고 관리실에서도 해당 호수를 대니 학을 떼더라.
어쨋든 관리실에서 내용전달을 했고 문제는 오늘 아침에 출근하는데 현관문 열고 뭘 굽고 있더라고 (조리 공간이 현관 바로 앞임)
복도에 냄새가 가득 차있었고 난 눈 돌아서 냄새난다고 가서 이야기를 했는데 혼자 살고 어려 보이니까 만만하게 생각 하는 건지 눈 동그랗게 뜨고 대꾸도 안하고 비웃더라?(실제로 나이 많음..)
진짜 너무 기분 나쁜 채로 출근했는데 오며 가며 그 집 인간들이랑 마주쳐야 하니까 짜증 나서 집에 들어오기도 싫어서 밖에서 한참 돌다가 집에 들어왔는데
아예 현관문을 활짝 열어 놓고 불을 다 끄고 있더라.
ㅋㅋ..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속옷 차림이 거슬린다고 하니 나름 배려를 해 준거라고 봐야 할까..
관리실에서 말하는 건 보통 안 먹히는거 같아.
뭐 어찌할 방법이 없는 걸 아니까..
층간 소음과는 다르게 경찰을 출동 시킬 수도 없고 내년 말까진 일 때문에 이사가 매우 힘든 상황이야.
다들 해코지 당한다고 뭔가 더 하지 말라곤 하는데..
법적 조치나 뭐 그런.. 내가 모르는 해결방법이 있을까..
나 정말 너무 우울하다.. 미친놈들이 너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