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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벤트】 우리는 지금도 행복하다 🎬 <찬란한 내일로> 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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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3 | 2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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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벤트】 갓생을 꿈꾸는 파리지앵 3인의 동상이몽 라이프 🎬 <디피컬트> 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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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2 | 9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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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벤트】 전 세계 2,500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원작 애니메이션 🎬 <창가의 토토> 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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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2 | 8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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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벤트】 변요한 X 신혜선 X 이엘 🎬 <그녀가 죽었다> 사건브리핑 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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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30 | 20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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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6 | 5699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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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방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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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1 | 37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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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질문 |
서울에 여자 혼자 살기에 안전하고, 걸어다니기 좋은 동네 추천 부탁해도 될까?? 비싸지 않은 동네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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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2 | 2534 |
18 | 질문 |
닥집이라는 사이트 알아? 등기부등본 공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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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30 | 909 |
17 | 질문 |
자취할 때 생각보다 좋았던거 별로였던거 공유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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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1 | 48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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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에서 이거 하난 잘 샀다!하는 물건 추천 부탁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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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6 | 1795 |
15 | 질문 |
<융자금 시세 대비 30% 미만> 월세 괜찮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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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7 | 13029 |
14 | 질문 |
갑자기 두꺼비집이 내려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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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0 | 7693 |
13 | 질문 |
톨들아 전세집 구하러 가....ㅠㅠ 집구하기, 대출, 입주까지 이 순서 맞는지 봐줄래..? (엄청 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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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3 | 844 |
12 | 질문 |
미혼 프리랜서톨 전세 대출 상담 받고 왔어(후기+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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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2 | 1141 |
11 | 질문 |
한국에 베드버그가 있어...? 난 뭐에 물린 걸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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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1 | 7314 |
10 | 질문 |
내 자취삶의 질을 바꿨다하는 물건이나 습관 등등 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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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30 | 2481 |
9 | 질문 |
커피포트... 드러워서 사면 낭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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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8 | 5600 |
8 | 질문 |
전세자금대출 후 마이너스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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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5 | 5005 |
7 | 질문 |
수건에서 냄새 어떻게 없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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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7 | 58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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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서 종량제 봉투 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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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1 | 88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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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세 고지서가 안날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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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3 | 11242 |
4 | 질문 |
흰옷에 누런때 다들 어떻게 세탁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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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3 | 5704 |
3 | 질문 |
솜이불... 코인빨래방에서 돌렸다가 지금 난리낫다 우야누 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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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5 | 7998 |
2 | 질문 |
처음 자취를 시작하는 18학번 토리의 체크리스트 점검 부탁해도 될까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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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6 | 1675 |
1 | 질문 |
문열때마다 핸드폰으로 알려주는 장치이름이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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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5 | 1424 |
사실 딱히 방법이 없다는 걸 알면서도 막막해서 글 올려봐.
얼마 전 까지만 해도 윗층 층간소음에 고통 받았었어..생활소음이 아니라 아침까지 술 쳐 먹고 소리 지르면서 뛰어다니고 노래키고 떼창 함...하루에 서너번씩 여자랑 하는 소리 들리고..
관리실에서 말해도 소용없고 경찰 여러 번 불러도 그때 뿐이고.. 관리실 가서 녹음한 거 제출하면서 울고 그랬다..
코로나 엔데믹 와서 이제 좀 잠잠해 지려나 했는데 이젠 앞집이 문제야..
우리 집은 서로 마주보고 있고 매우 작은 실 평수 7짜리 오피라 문 열면 서로의 안방까지 다이렉트로 볼 수 있지.
얼마전부터 앞집이 현관문을 열고 환기를 시키는 일이 잦아지면서 요즘은 아주 장시간 열어 놓고 생활을 해.
거기에 남녀 둘이 사는데 남자는 난닝구에 드로즈, 여자는 실크로 된 슬립을 입고 돌아다니거든.
내 입장에선 문열고 나가고 들어 올 때마다 그것들이 보이는 게 스트레스였고 배달 음식 같은 거 시킬 때도 편하게 받지를 못했어.
그래서 저번 주 금요일에 관리실에 이야기했고 관리실에서도 해당 호수를 대니 학을 떼더라.
어쨋든 관리실에서 내용전달을 했고 문제는 오늘 아침에 출근하는데 현관문 열고 뭘 굽고 있더라고 (조리 공간이 현관 바로 앞임)
복도에 냄새가 가득 차있었고 난 눈 돌아서 냄새난다고 가서 이야기를 했는데 혼자 살고 어려 보이니까 만만하게 생각 하는 건지 눈 동그랗게 뜨고 대꾸도 안하고 비웃더라?(실제로 나이 많음..)
진짜 너무 기분 나쁜 채로 출근했는데 오며 가며 그 집 인간들이랑 마주쳐야 하니까 짜증 나서 집에 들어오기도 싫어서 밖에서 한참 돌다가 집에 들어왔는데
아예 현관문을 활짝 열어 놓고 불을 다 끄고 있더라.
ㅋㅋ..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속옷 차림이 거슬린다고 하니 나름 배려를 해 준거라고 봐야 할까..
관리실에서 말하는 건 보통 안 먹히는거 같아.
뭐 어찌할 방법이 없는 걸 아니까..
층간 소음과는 다르게 경찰을 출동 시킬 수도 없고 내년 말까진 일 때문에 이사가 매우 힘든 상황이야.
다들 해코지 당한다고 뭔가 더 하지 말라곤 하는데..
법적 조치나 뭐 그런.. 내가 모르는 해결방법이 있을까..
나 정말 너무 우울하다.. 미친놈들이 너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