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가에 살때 이정도는 아니였는데
변기 물라인 따라서 진짜 너무 금방 더러워져! 까만 띠가 보이고 ㅠㅠㅠㅠㅠㅠ
화장실을 엄청나게 많이 사용하는 것도 아닌데....
변기 밖에도 곰팡이가 많이 피고..
일단 화장실 자체 꿉꿉한 냄새가 빠지질 않음....
문 열어놔도 냄새가 계속 나는데 원인이 뭘까?
하수구 문제인가 싶어서 청소+뚫어뻥액체+하구수막이도 다 해놨는데도 그런다....
전체적으로 곰팡이청소도 일주일에 한번정도 하는데
아무리 밀어도 사라지지 않는 곰팡이들이 몇군데 있어 ㅠㅠㅠㅠㅠ
전 사람이 대체 어떻게 살았나 싶다.....
뭐가 문제인걸까?
나도 물때문인가 싶기도 한데 냄새나는건아닌데 걍 물때(?) 같은게 끼나봐ㅠㅠㅠㅠㅠ
화장실 환기? 창문이나 환풍기 같은걸로 환기 해주고 있어? 난 오히려 본가는 씻고 문 닫아놓고 환풍기도 안돌려서 (거의 나 혼자 씀) 곰팡이 생겼었는데 자취하면서 환풍기 꼭 켜 놓고 문 열어놓으니까 곰팡이 안생기더라
나도 샤워하고 문 열어두고 김 다빠질때까지! 문 잘 안닫아... 샤워커튼도 있어서 샤워하는데 말고는 물이 튈 일도 없는데 ㅠㅠ
일단 꿉꿉한 냄새가 좀 젤 문제야.. 디퓨저도 놨어 그래서 ㅠㅠ
우리집인가...
바로 전에 살던집은 건조해서 그런지 변기 물때 거의 안생겼는데 이사온집은 화장실 사용은 똑같이 하는데 분홍물때인지 곰팡이가 변기에 엄청 빨리 생기더라구ㅠㅠ 나도 화장실문 안닫고 살아.
헐헐 맞아 ㅠㅠㅠ
나도 본가는 괜찮았는데 이제 나와사니까 별게 속썩인다...
그 파란물되는것도 넣어놨는데 이게 엄청 빨리 사라진다???
변기물통은 볼수있는 구조가 아니야 바로 위에 선반이 있어서 뚜껑만 겨우 여는 정도..
집 자체가 습하긴해ㅠㅠ
우리 집도 그래.. 화장실만 유독 심하다 ㅠㅠ
화장실 창문 계속 열어두고 있는데 오히려 장마철 꿉꿉할 때는 닫아놓는 게 나은 것 같기도 하더라고 ,..
화장실 안에 제습기 틀어놔도 55 이하로 안떨어지더라
변기에 물나오는 구멍쪽이 더러우면 물때 진짜 금방생기더라
나 전에 살던데가 다른데는 다 깨끗하고 화장실도 습하지도 않았는데 물때가 진짜 빨리생겼어 ㅋㅋㅋ
근데 그 물 내려오는 구멍이 더럽더라 내가 청소해가지고는 물 내려오는 부분의 검은 부분이 안깨끗해지더라고 ㅋㅋㅋ
지금 화장실은 거기보다 습하고 더 오래됐는데 물 때는 안생겨... 변기 그부분이 안더러워서 그런거 같음
이사온집이 유독 그래서 예전하고 똑같은 방법으로 안되더라고 ㅠㅠ 나는 물때문인거 같아 석회수 지역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