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관리 사무실 전화하니까 돌려받을 은행 말해달래. 그래서 말했더니 자기들 관리비 받는 은행이랑 달라서 수수료 나가니까 500원을 빼고 주겠대. 여기서 알겠다고 하고 돌려 받는 편이야 아님 겨우 500원 가지고 빼고 주냐고 한 마디 하는 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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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 500원 빼는 거 때문에 주춤하니까 관리실에서 500원이 좀 그러시면 다음달 관리비에서 내가 잘못낸 금액 다 빼고 나가는 방법도 있다해서 우선 다시 전화 주겠다고 하고 엄마한테 물어봤거든. 근데 엄마가 뭔 500원을 빼고 주냐고 그 관리실 직원 욕하면서 나한테 한마디 하라고 해서 이것도 아닌 거 같아서 우선 여기다 물어봤어 ㅠㅠ
222 이렇게 하는게 좋을것 같은데? 어차피 관리비는 다음달에 또 줘야하잖아
뭘 500원 가지고 그러냐 할수는 있지만 어쨌든 관리실 입장에서는 다른 사람 잘못으로 내 돈 500원이 나가는건데... 하라는대로 하는게 맞지
아니 그 사람이 500원 가져가는 것도 아니고 은행에서 떼는건데 왜 직원을 욕하셔 ㅠㅠ ㅋㅋㅋ
나는 다음달 관리비에서 빼준다고 하면 그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 톨아!
500원 때문에 신경쓰이거나 은행 없어서 수수료 부담해야 하는 상황이면 웬만하면 그렇게 해봐~
보통은 다음달 관리비에서 빼주지.....!!!
나같으면 다음달에 빼고 넣을꺼같은뎅?
예치금이라고 생각하면 되니까 다음달 차감이 베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