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밤톨들 하이-!
나의 홍콩 사진을 기다려준 톨들이 있을까 ꒰⸝⸝•。•⸝⸝꒱
바로 본론 시작할게.
홍콩 사진 찍은 것중에 가장 많이 찍었던 건
홍콩의 교통수단인. 2층 버스와 딩딩(叮叮车), 택시야.
살때는 몰랐는데 돌아오고 나니 홍콩 택시의 그
느와르감성과 빨간색이 홍콩과 넘 잘 어울리더라 •'-'•)و✧
카메라는 캐논 미러리스 EOS M10 이고 보정은 포토샵으로만.
밤에는 카메라에 기본 내장된 HDR 모드를 잘 사용했어.
(혹시 모델 속 주인을 안다면 댓글좀..!, 어쩌다 찍히신거라ㅎㅎ;)
이 사진이 그 모드로 찍은 대표적인 사진이야.
Contrast를 조금 더 높이긴 했지만.
나는 갱장히 홍콩을 잘 보여주는 사진인것 같아 맘에 들어.
모두가 알겠지만'-'~ 홍콩은 흑백과도 갱장히 궁합이 좋은 것 같아.
고온다습한 기후와 잦은 비가 만드는 축축함,
하늘 찌를 듯한 삭은 고층 빌딩들.
아마 홍콩대 다녔던 톨이 있다면 여긴 단번에
Sai Ying pun 시장 임을 알거야.
이 동네에 내가 갱장히 애끼던 대만식 덮밥 (卤肉饭) 이 있어서
종종왔었어.
다음엔 좀더 자연친화적인 홍콩 느낌쓰의 사진들을
올려볼게, 톨들이 원한다면 ٩(*•̀ᴗ•́*)و ..ㅎ
굳밤-! 코로나 조심하자 ʕ·͡ᴥ·ʔノ
+ 일하기 싫어서 오전부터 좀더 추가해본다 히히 (10:02)
헤리티지 1881은, 무엇보다
겨울에 크리스마스 시즌이 이쁜것 같아.
그조명이 주는 은은함과 클쓰마스의 따뜻한
분위기가 잘 어울리는 것 같기도 하고 ㅎ
여기는 모두가 아는 두들스트릿의
스타벅스 컨셉스토어.
두들 스트릿보다 나는 몽콕점이 좋았어.
사진 올리다 보니.. 또 너무 가고싶다
토리들, 화요일 아침 힘내랏 ʕ •ɷ•ʔฅ
와.. 토리 나랑 느낀 느낌이 갱장히 비슷 하다 -!
나도 처음 공항 내려서 마완섬 지나 시내로 넘어가는 그 다리에서 보이던
컨테이너들이 굉장히 이색적이였어 ㅎㅎ
홍콩은 진짜 누구에게나 색다른 의미로다가 매혹적인것같아.
뭔가 화려한데 낡았고, 구/현시대가 공존하는 미묘 복잡한-! 그런거 ㅎㅎ
토리 댓글 보니, 도쿄도 진짜 가보고싶다!
사진 잘 봐줘서 고마워=) 이거 받아 ꈍ .̮ 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