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아이노시마를 다녀왔어
일명 고양이섬!
내리자마자 만난 섬의 주인
날씨가 너무 좋았어
흑흑 오길 잘했다고 생각한 순간
쓰담쓰담을 죠아했던 고양이
다들 볕 드는 곳에 발라당하고 있는데 혼자 여기 있더라
삼색쓰 현재 낮잠중..
저 솜방망이 어떡해
한국 돌아와서도 계속 생각나는 고양이
다시 만날 때까지 건강했으면 좋겠다 ㅠㅠ
발라당
♡
섬의 유일한 식당
귀여운 벽화
아기늑대 ' w '
고양이 사진 모드
아이컨택 맞지요..?
쓰담..ㅠ w ㅠ
오길 잘했다고 생각한 팔천번째 순간
바다+고양이=짱
헷 귀여워
-
흑 다시 가고싶다..
날씨도 너무 좋았고 사람이 별로 안 사는 섬이다보니 조용했어
고기잡이 배가 굉장히 많았고 해안가 시골 같은 느낌..
일본인+중국인+한국인들이 고양이 보려고 배에서 우르르 내리는데 되게 기분이 좋아..ㅋㅋㅋㅋㅋ
그치만 섬까지 가는 과정이 너무 힘들었어..
좌우로 흔들리는 배는 참을 수 있지만 상하로 흔들리는 배는 참을 수 없었다..
이상 놀이기구 못 타는 토리가..
근데 갈 때는 죽을 뻔했는데 오는 배는 하나도 안 흔들리더라..
파도의 차이인가 운전의 차이인가 ㅠㅅㅠ
후쿠오카 가는 토리들 있으면 꼭 가봐 !!
iPhone X (기본 카메라+인물 사진 모드)
아 너무 귀여워 미쳤엉 ㅠㅠㅠ 톨아 사진 고마워 정말 잘 봤어 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