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룸 토리들 안녕!
지난 주말에 단풍구경+ 먹부림 하려고 퀘벡주 (몬트리올 & 퀘벡) 다녀온 사진 올려봐 헤헤
몬트리올 도착해서 첫 끼! 푸틴(감튀+그레이비소스+치즈)에 몬트리올의 명물(?) 스모크미트추가!
친구가 돼지갈비 굽기 전에 찍은거냐고 했는데 진짜 그래보여...ㅋ...
둘 다 맛있는 거니까 괜찮다..ㅎ...
흑맥주랑 먹으니까 맛이 2배 끼호횻
여행 이틀차! 퀘벡시티로 옴!!
도깨비없는 도깨비 언덕
구름이 많이 껴서 좀 아쉬웠지만 그래도 경치좋다 헤헤
프렌치 캐나다에 왔으니 프렌치레스토랑에 가야쥡
걀레뜨(식사용 크레페/ 탔다...) + 치킨크림그라탕!
날씨 추웠는데 따땃하고 기름진 거 먹으니까 기운이 나더라구
요것도 도깨비에 나왔다던 분수 (사실 도깨비를 안봤다..)
뒤에는 퀘벡시청건물이래 이뻐이뻐
강가 쪽에서 바라본 샤토 프롱트낙 호텔
확실히 올드퀘벡의 랜드마크라 할 만 하다..예뻐,,,
해질녘의 분수쇼... 분위기 조으다
10월이라고 할로윈장식 많이들 해뒀더라고!
지나다니면서 한 컷씩 찍어보았어
당일치기였지만 걸어서 구석구석 돌아다니기 좋았던 퀘벡시티!! (올드타운만 ㅋ..)
다시 몬트리올, 몽레알 공원에서 탁트인 전경을 볼 수 있었어!
단풍 너무 이쁘지 않니 ㅠㅠㅠ 날씨도 너무 좋았다
딱 사진찍기 좋은날씨! 몬쥬알지??
여행의 마지막 끼니, 베이글 가게에서 먹은 스모크 살몬(어디?) 샌드위치와 스모크 미트 샌드위치
오픈 키친이라 베이글이 구워지는 것도 바로 볼 수 있었어. 엄청 큰 화덕오븐(?)이 있었음ㅋㅋㅋ
사람도 꽉 차고 맛도 꽉 찼던 기억!
사진은 여기까지야, 봐줘서 고마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