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필름카메라 사진 정리하면서, 그동안 찍었던 것들 중 맘에 드는 컷만 한번 골라 올려봐
흑흑 추억들...
내년엔 더 많은 사진들을 찍을 수 있었음 좋겠다.
요즘 카메라 기종 바꿔서 적응중이라 이전 카메라 사진만 있네ㅠ(tmi)
-부다페스트 뉴욕카페-
이때는 몰랐는데 알고보니 우리 인종차별 당했던듯.....
음식 주문도 늦게 받구, 음식 하나는 아예 안나왔는데 그냥 주문 누락된줄 알고 해맑게 나왔는데
알고보니 그거 인종차별의 한 종류라며..?ㅠ
가게는 이뻤는데..그냥 실수였다고 생각중..
이때는 몰랐는데 알고보니 우리 인종차별 당했던듯.....
음식 주문도 늦게 받구, 음식 하나는 아예 안나왔는데 그냥 주문 누락된줄 알고 해맑게 나왔는데
알고보니 그거 인종차별의 한 종류라며..?ㅠ
가게는 이뻤는데..그냥 실수였다고 생각중..
-프라하의 유명한 비눗방울 아저씨-
너무 이쁘고 좋은데, 저쪽 가면 겁나 미끄러워서 엉덩방아 찧는 사람도 있었으니까 조심해..
근데 이뻐. 너무 이뻐ㅠ0ㅠ
-런던 템스강 노을-
이날 노을 진짜 몇 컷이나 찍었는지...
근데 유독 저 건물에 반사된 빛이 너무 이뻐서 이 사진만 열몇장 있음;;;;
이날 노을 진짜 몇 컷이나 찍었는지...
근데 유독 저 건물에 반사된 빛이 너무 이뻐서 이 사진만 열몇장 있음;;;;
-런던 퀸...무슨 공원-
나이먹으니까 이렇게 조용한 공원같은게 좋아지더라.
그냥 마냥 좋아서 한참 걸어다닌 곳.
나이먹으니까 이렇게 조용한 공원같은게 좋아지더라.
그냥 마냥 좋아서 한참 걸어다닌 곳.
-파리 에펠탑-
풀만에서 묵었었는데 풀만 에펠탑 뷰가 진짜 딱 이 뷰.
바로 앞에 있는 에펠탑 엄청나 정말....
이 사진은 새벽 5시 반인가 그즈음이었는데 딱 이거 찍는 몇 분 정도 핑크뮬리색이었다가 금새 사라지더라.
풀만에서 묵었었는데 풀만 에펠탑 뷰가 진짜 딱 이 뷰.
바로 앞에 있는 에펠탑 엄청나 정말....
이 사진은 새벽 5시 반인가 그즈음이었는데 딱 이거 찍는 몇 분 정도 핑크뮬리색이었다가 금새 사라지더라.
-파리 몽마르뜨 언덕-
다같이 기분좋게 즐겼던 순간.
봐줘서 고마워!
베스트라고 추려봤는데 진짜 몇 컷 안된다.
내년에는 스스로 좋다고 생각하는 컷이 더 많아졌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