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한 집사 손만 내밀어도 좋아하는 애들
부부는 바닥에서 녹아내리고 있었다
맨날 서열순대로 앉아있음
대차게 기지개 하다가 카메라 목격
성가시니 어서 저 요망한 것(카메라)를 치우라는 눈빛
맞아여 간식 짜줄때 2:1:0.5의 비율로 안 짜주면 반드시 보복을 해여
왕발 두둠칫
멍청한 표정을 짓는 초코칩 짠
급 잘생김 발사
요망한 것을 따라 요망한 짓을 잘함
고작 집사 머리끈 달라고 애처로운 눈빛 보내고 있는 것임
미모를 자꾸 이상한데 써..
어서 나를 구해주게(다급)
지 엄마 닮아서 한쪽 코 부농부농하고 한쪽 코 색 주황색이야
코트도 반반인데 코 색깔도 반반이야...따흐흑
가끔 하는 부부싸움 지구 끝까지 따라 가 반드시 러브바이트를 남겨야 하는 젖소군
싸움 후 찾아 온 평화
솔플 집사는 안 평화 제길
야근하다 간만에 집에서 아침-낮잠 같이 자니 좋다고 온 집안이 골골소리가 남..
지들도 애기면서 지들 애기 챙기는거 너무 귀여워..
앜ㅋㅋㅋ 젖소무늬+치즈 = 애기한테 고대로 들어가 있는거 넘 웃기고 귀여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