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토리들
엄마가 시골김장하러 가셨다가 냥줍하셔서 글 쪘던 토리야
https://www.dmitory.com/pet/56967302
(댓글에 많이 컸냐고 궁금해하는 토리가 있어서 연결글 하는데 괜찮니..? 소심...)
여튼 둘째는 쑥쑥커서 중성화도 하고, 오늘 3차예방접종도 하고왔어.
어릴때도 다리에 기대있는거 좋아하더니 아직도 여전하심.
고양이 답게 망충망충한 사진도 많이 찍히고
이제 턱받이가 아닌 턱시도로 보일정도로 잘 컸어!ㅎㅎ
아참, 애기때 눈이 연두빛이더니 첫째랑 똑같은 노오란 눈이 되었어! 묘연이란..!
합사는...첫째가 12-13살 정도 되었는데 나이가 많아서 그런지 어린냥이의 에너지도 못따라가고
질투가 너무너무 심해서 실패한거같아ㅜㅜ최대한 스트레스 안받게 아직도 신경쓰는중이야..
이 사진이 제일 가깝게 붙어있는 모습임.
(창밖에 비둘기 보이니? 구경중ㅋㅋ)
첫째냥이도 올려볼게.
결국 자리뺏긴 사진 속 동생은 나와 침대에서 잤다고한다ㅋㅋ
사진 찍는거 엄청 싫어하는 할아부지...
엄마카톡 받고 빵터졌다ㅋㅋㅋ
마무리 어떻게 하지
그럼...토리들...감기조심하고 건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