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동이랑 독립할 생각인데 애동이 올해 13살 되는 나이가 좀 많은 노견이야.
근데 가족들이 다 하루종일 집을 비워서 챙기는 사람인 내가 데리고 독립하려고 해.
본가랑 회사가 좀 멀어서 자취해야하거든.
한달에 한번 왕복 3시간 걸려서 본가와서 동물병원도 다녀야하고 애동이 조금 고생할 거 같아 ㅜㅜ
만성질환이고 내가 1년 기간제라 병원 옮기는 건 좀 망설여지더라고. 물론 근처 병원은 당연히 알아둘거야.
응급상황대비해서.
나이들어서 환경이 바뀌고 방도 지금 내방보다 원룸이 작거든. 그래서 좁은 공간으로 바뀌니까 괜히 스트레스 받을까 걱정이 되고
또 사고나 분리불안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으니 펫캠을 설치할까 해 원룸에.
물론 지금은 분리불안증상도 없고
되려 오래 혼자두면 아무데나 똥싸고 성질 엄청 내는 평범한 할매지만 환경 바뀌는데 하루종일 같이 있던 나마저도 출퇴근 하게 되면 뭘 할지 걱정되서 나 없는 동안만이라도 볼까 싶은데.
시간은 8시출근-6시 전 퇴근은 꼭 지켜질 예정이야 거의. 첫달은 장담 못하겠지만?
토리들 혹시 추천해줄 만한 펫캠 있을까?
괜히 해킹도 걱정되고ㅜㅜ
아무래도 여자 혼자 살고 처음 하는 자취라 이런저런 걱정이 끊이질 않아서.
혹시 자취하는 토리들 애동 어떻게 혼자 두는지 궁금해. 걱정만 많은 나를 도와줘 ㅜㅜ
근데 가족들이 다 하루종일 집을 비워서 챙기는 사람인 내가 데리고 독립하려고 해.
본가랑 회사가 좀 멀어서 자취해야하거든.
한달에 한번 왕복 3시간 걸려서 본가와서 동물병원도 다녀야하고 애동이 조금 고생할 거 같아 ㅜㅜ
만성질환이고 내가 1년 기간제라 병원 옮기는 건 좀 망설여지더라고. 물론 근처 병원은 당연히 알아둘거야.
응급상황대비해서.
나이들어서 환경이 바뀌고 방도 지금 내방보다 원룸이 작거든. 그래서 좁은 공간으로 바뀌니까 괜히 스트레스 받을까 걱정이 되고
또 사고나 분리불안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으니 펫캠을 설치할까 해 원룸에.
물론 지금은 분리불안증상도 없고
되려 오래 혼자두면 아무데나 똥싸고 성질 엄청 내는 평범한 할매지만 환경 바뀌는데 하루종일 같이 있던 나마저도 출퇴근 하게 되면 뭘 할지 걱정되서 나 없는 동안만이라도 볼까 싶은데.
시간은 8시출근-6시 전 퇴근은 꼭 지켜질 예정이야 거의. 첫달은 장담 못하겠지만?
토리들 혹시 추천해줄 만한 펫캠 있을까?
괜히 해킹도 걱정되고ㅜㅜ
아무래도 여자 혼자 살고 처음 하는 자취라 이런저런 걱정이 끊이질 않아서.
혹시 자취하는 토리들 애동 어떻게 혼자 두는지 궁금해. 걱정만 많은 나를 도와줘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