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토리들 ㅋ
우리집 귀여운 고양이 보고 새해 복 많이 받아!!
엊저녁 찍은 따끈따끈한 사진 ㅋㅋㅋㅋ
남집사 손에 매달려 있는 우리집 귀염둥이야 ㅠㅠ ㅋㅋㅋ
*상황설명
1. 남집사가 고양이 뒤집고 배를 주무름
2. 고양이가 물려고 앞뒷발로 잡음
3. 손을 고양이 턱 밑에 숨김(ㅋ)
4. 물려고 했는데 안 닿음
5. 고양이 현타 와서 멍때림
6. 지나가던 나톨이 보고 찰칵
앞뒷발 진짜 너무 귀엽지 않니...ㅜㅜ 후... 내새끼... 사랑한다...
나만 귀여운 거면 미안...☆
참고로 내 새끼 이름은 후치고... 남자애... 올해 7살이야.
유기묘 출신이고 4년 전 길에서 나토리를 간택하셨음ㅋ
지금은 완벽한 2인 1묘 가족의 당당한 구성원이라구ㅎㅎ
디토에다 자랑하려고 찍어놓은 사진 많은데
오늘 이 사진 너무 귀여워서...
다들 여기 집중해줬으면 싶어서
나머지 사진은 오늘 올리지 않겠어... 훗
나중에 또 놀러올게!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아 ^ㅇ^♥
자주놀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