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하얗고 순한 아기냥이 냥줍했어 ㅠㅠ

지역은 충남인데 서울이 본가라 서울도 가능!! 주택인데 집근처에서 하루종일 냥아가 소리 들려서 무시했는데 현재 밤 8시까지도 애초롭게울어서 가보니까 공터 구석에 그냥 떨렁 앉아서 울고있고 지나가는 고양이들이 냄새맡고 지나가고 그러더라고
건강은 양호한거같아 난 멍멍이가 있어서 못키우지만 밤에 추우니까 죽거나 다른 냥이들이 해칠까봐 일단 데려옴 ㅠ
내가 걸어가면 내쪽으로 막 따라온다 ㅠㅠ

사랑으로 키울 톨 있으면 댓에 이멜 달아줘
애가 만져도 엄청 순하네..ㅠㅠ
지금 혼자 그루밍하면서 조용히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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