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 추울까봐 머리-배-다리 서로 담당하고 뜨뜻하게 데워놓기
방 들어가면 보이는 풍경에 집사 입 틀어막고 매우 감동
그렇다 4살주제에 5살 엄마 목 끌어안고 해피하게 자는 우리의 어린이이다
(지 아빠면 두 발로도 못 끌어안아서 그런가 괜히 승질냄)
애비 취급 좀 ㅜㅜ
맨 위처럼 각자 열심히 데워놓은 자리에 집사가 들어가면
맡아놓은것처럼
양쪽 허리, 다리 사이에 각자 자리잡고 푸지게 잠
..이용당했네?ㅇㅅㅇ
아가 묘생 최대치의 행복
잘때 제일 옹알이 많이해서
시간별로 깬 집사는 토닥토닥 해드려야함 크흡
누가 잘때 제일 귀엽다고 했냐